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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 매일 큐티

요한계시록 19:11-14

2월 9일 '성경 하브루타 코칭' 묵상

2024-02-09

요한계시록 19:11-14
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 그 눈은 불꽃 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젊은이들이 착각하는 게 있습니다. 특히, 믿음이 좋은 자매님들은 기도를 열심히 하면 백마 탄 왕자님이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코로나 때 그런 환상적 백마가 다 죽었답니다. 그러니 더 이상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지 말아야 합니다. 

성경에서 “선을 행하라!” 했습니다. 고로, 한 달에 20대는 2번 선을 30대 3번 선을 40대는 4번 선을 행해야 합니다. 선을 피하면 안 됩니다. 오직, 신앙적으로, 우리는 전심으로 백마 탄 주님을 기대하고, 고대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백마를 탄 주님이 어떻게 오시고, 오셔서 어떤 일을 하신다고 하였나요? 


1) 요한이 하늘이 열린 것을 볼 때, 무엇을 보았나요? (11절) 

-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었습니다. 


2) 백마와 그 탄 자의 이름은 무엇이었나요? (11절)

- ‘충신과 진실’이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 ‘충신’으로 번역된 ‘피스토스’는 ‘충성스러운’, ‘신실한’이라는 뜻을 지니고, ‘진실’로 번역된 ‘알레디노스’는 ‘참된’, ‘진실한’이라는 뜻을 지닌 형용사입니다. 이는 재림하셔서 종말론적 전쟁을 수행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실하심과 진실하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3)  백마 타신 분의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었습니다. 나 자신은 하나님 앞에 어떤 사람으로 보일까요? 






4) 그 백마 타신 분은 무엇을 하셨나요? (11절)

-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셨습니다. 


5) 그 백마 타신 분의 모습은 어떠하였나요? (12절)

- 그 눈은 불꽃 같고, 

-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 그 이름 쓴 것이 하나 있는데,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었습니다(12절). 

-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칭하였습니다(13절).

 

6) 하늘에 있는 군대들의 특징은 무엇이었나요? (14절) 

-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님을 따랐습니다. 

- 세마포 옷은 19:8에 언급된 것처럼 ‘어린 양의 아내’ 곧 ‘승리한 천상 교회’에게 주어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예복입니다.


7)  요한은 그토록 기다리던 그리스도의 재림 광경을 목격하고 터져나오는 탄성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나 자신이 주님의 재림 모습을 목격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8) 오늘 말씀 중 받은 은혜 혹 도전은 무엇인가요?






His Story 묵상은 ‘성경 하브루타 코칭’ 방식입니다. ‘성경 하브루타 코칭’이란? 성경 말씀을 하브루타 방식으로 질문하며, 더 깊이 말씀 속에 담긴 의미를 파헤쳐 보는 것입니다. 익숙하지 않겠지만, 지속적으로 질문에 스스로 답을 하다보면, 보이지 않은 말씀이 보이고, 감추어져 있던 말씀의 배경, 의미, 하나님의 뜻도 발견하게 될 겁니다. 

출처 : Next세대min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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