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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 매일 큐티

요한계시록 19:1-5

2월 7일 '성경 하브루타 코칭' 묵상

2024-02-07

요한계시록 18:20-24
1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이르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2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 음녀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3 두 번째로 할렐루야 하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4 또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이르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5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작은 자나 큰 자나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보통 전화로 통화할 때 ‘할렐루야!’를 외칩니다. 높은 음으로 ‘할렐루야’를 외치는데, 저보다 더 높은 음으로 소리치는 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할렐루야’ 소리가 작거나, 저음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힘있게 ‘할렐루야’를 외치기 쉽지 않습니다. 여러 가지 인생살이에 고민이 없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떻게 ‘할렐루야!’를 제대로 고백할 수 있을까요? 

오늘 본문에 마지막 일곱 나팔 재앙 뒤 하늘에 허다한 무리는 ‘할렐루야’를 외쳤습니다. 그런데 이 거룩한 무리들은 환난 중에도 주님을 삶으로 고백하고, 예배하고, 경배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에 감격하여 감사하며, 주님을 찬양했을까요? 


1) 요한이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이 무엇을 외쳤나요? (1절) 

-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외쳤습니다. 


2) 여기 하늘에서 찬양한 허다한 무리는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요? (1절) 

- 신학자들은 두 가지로 봅니다. 

a)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봅니다. 

b) 하늘의 천사들이라고 합니다. 


3) 하나님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우사 누구를 왜 심판하셨다고 하셨나요? (1절) 

- 음행으로 말미암아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셨다고 하였습니다. 

- 하나님은 자기 종들의 피를 그 음녀의 손에 갚으셨다고 하셨습니다. 


4) 두 번째로 ‘할렐루야’를 외칠 때 어떤 장면이 펼쳐졌나요? (3절) 

-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갔습니다.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는 장면’은 이사야 34:10을 반영한 것입니다. “낮에나 밤에나 꺼지지 아니하고 그 연기가 끊임없이 떠오를 것이며 세세에 황무하여 그리로 지날 자가 영영히 없겠고” (이사야 34:10)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에 의해 바벨론이 멸망할 것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5) 누가 하나님께 경배하며 ‘아멘 할렐루야!’를 외쳤나요? (4절) 

-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외쳤습니다. 


6) 그때 보좌에서 어떤 음성이 있었나요? (5절) 

-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작은 자나 큰 자나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소리가 있었습니다. 


7) 최근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이 어떤 메시지, 어떤 마음을 주셨나요? 






8) 오늘 말씀 중 주신 도전 혹 은혜는 무엇인가요?







His Story 묵상은 ‘성경 하브루타 코칭’ 방식입니다. ‘성경 하브루타 코칭’이란? 성경 말씀을 하브루타 방식으로 질문하며, 더 깊이 말씀 속에 담긴 의미를 파헤쳐 보는 것입니다. 익숙하지 않겠지만, 지속적으로 질문에 스스로 답을 하다보면, 보이지 않은 말씀이 보이고, 감추어져 있던 말씀의 배경, 의미, 하나님의 뜻도 발견하게 될 겁니다. 

출처 : Next세대min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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