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하나님 일 열심히 했나 보다. 괜히 예배 나왔나? 그냥 옛날 대충 죄지으면서 살 때가 더 나았던 것 같은데 …. 여러분 가끔 그런 생각 드실 때가 있으시죠. 내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이제는 지옥을 향해서 가는 삶이 아니라는 거죠. 그리고 영원한 천국을 향해서 가는 삶이라는 거, 그러니까 제대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면 이제 내 삶 가운데 영적인 전쟁이 눈앞에 있다는 것을 예상을 해야 합니다. 근데 이게 두려운 일이 아닙니다. 기억해야 되는 것은 최후의 승리에 걸맞는 열매와 상급이 우리에게 주어져 있다는 것이 그걸 약속하셨다는…

여러분이 성경적 진리의 세계에 들어가는 것은 도덕적 전쟁터에 들어가는 겁니다. 왜냐하면 인생의 위대한 드라마는 정보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인생의 위대한 드라마는 의도에 대한 겁니다. 무엇이 내 마음을 다스리고 조정하는지에 대한 겁니다. 그래서 만일 내가 교리를 단지 정보의 수준에만 머무르게 둔다면 내 영혼의 원수가 나를 차지한 겁니다. 제 생각에 그것은 무엇이 차지하느냐는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교리를 배우는 목적은 정보를 얻기 위한 게 아니라 마음과 삶의 변화를 위한 겁니다. 정보는 변화로 나가는 통로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정보를…

사실 영적 전쟁은 지극히 정상적인 일입니다. 우리는 망가진 세상에서 살고 있고 세상은 하나님이 처음 의도하셨던 대로 작동하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우리 안에 죄가 있으며 유혹의 소리를 들으며 살고 있습니다. 따라서 결혼 생활은 영적 전쟁이며 자녀 양육도 영적 전쟁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는 것은 분명 영적 전쟁입니다. 전에도 언급한 것처럼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여러분은 어떤 입장과 마음 상태를 가지고 성경을 공부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경 공부는 마음의 전쟁이기 때문에 마음을 열어 준비하고 기대하는 마음이 있어야…

이제 얼마나 자주 그리고 어떤 문제들을 다루어야 하는지를 봅시다. 로 대 웨이드 판결 기념일 또는 그 즈음에 낙태 반대를 다루고요. 마틴 루터 킹 기념일이 있는 주에는 인종차별 반대에 대해 설교합니다. 이 두 날은 항상 비슷한 시기에 있습니다. 제가 사람들에게 하는 농담은 한 주일엔 민주당처럼 말하고 그 다음 주엔 공화당처럼 말해서 모든 사람을 기분 나쁘게 만든다고 하죠. 이 두 가지 문제를 선택한 이유는 그 문제들의 무게와 각 문제의 역사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두 역사 가운데 살고 있죠. 이 무게의 의미는 150만 명의 아기가 학…

요즘 추세를 보면 흔히 세속적이라고 간주되는 일반적으로 서구 세계와 백인 사회가 감소하고 있는 반면 종교가 성장하고 있는 곳은 더 종교적이고 더 다원적이므로 우리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법을 배워야 하는 겁니다. 우리가 인지해야 하는 것 중의 하나는 문화적 가정은 성경적 신념과 다르다는 겁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예수를 주님과 구세주로 믿는 걸 볼 때 우리가 그들을 제자 삼고 목양하는 방식에 있어서 그들을 서양인이 되도록 가르치는 그런 방식으로 하지 않을 수 있는 거죠. 하지만 우리는 또한 영적 전쟁과 그 모던 것과 관련된 역동성을 인정…

"목회가 영적 전쟁이라는 점은 매우 명백합니다. 베드로가 첫 번째 서신을 마치면서 지도자들에게 한 말은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 것을 명심하라는 겁니다. 영적 전쟁은 우리가 종종 알고 있듯이 귀신을 쫓아내는 것과 같은 기이한 것이 아닙니다. 영적 전쟁은 매일 있는 평범한 일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