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교회가 때로 너무 축하하는 분위기인 점에 우려를 느낍니다. 매우 승리주의적입니다. 우리가 주로 이야기하는 것들은 하나님을 아는 놀라운 경험, 우리가 가진 놀라운 희망, 우리가 기독교인으로서 살 수 있는 삶의 질 같은 것들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사람들이 고통이 유익이 되도록 준비시키고 있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이 두 단어를 붙여서 얘기하지는 않죠. 어떻게 하면 고통이 유익이 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우리가 어려운 시기를 겪으면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이 성장할 수 있을까요?사람들은 하나님이 신실하시다는 것을 배울 필요가 …
신앙은 도덕적 기준을 제공하여 직업이 여러분을 변질시키지 않도록 막아줍니다. 압박이 심하죠. 말할 필요도 없어요. 세계 경제 때문에 이윤 창출이 힘든 상황입니다. 오랫동안 수많은 회사가 겨우 얻은 수익을 가지고 사업을 연명하거나 그러다 보니 어떻게든 수익을 내야 해서 일을 정식으로 하기보다 쉽게 하려는 압박을 받게 되죠. 수익이 되는 일이라면 뭐든 하면서요. 여기서 끔찍한 게 뭐냐면 대학에 가면 도덕이 상대적이라는 말을 듣는다는 겁니다. 상대적이라고요. 사람에 따라 다르고 문화에 따라 달라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 말해서는 안 되다고요…
서구 사회에서 시행되고 발전한 노예 제도를 결국 누가 폐지했냐면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모든 걸 바꾸고자 했던 기독교인들입니다. 토머스 소웰은 자기 스스로 비기독교인이라고 밝히는데요.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분석했습니다. 영국에서 윌버포스의 활동이나 그와 비슷한 운동으로 대서양을 가로질러 이뤄지던 노예 무역이 폐지될 때까지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말이에요. 이렇게 설명하는데요. 그런 변화를 이끌어낸 게 뭐냐면 바로 기독교인이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 때문이라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일을 행하고자 하는 마음이죠. 우리 모두 그분의 진…
십자가 사건이 중요하지만 이야기는 그렇게 끝나지 않습니다. 신약의 모든 저자가 예수님의 부활에 똑같이 집중하거든요. 여러 방식으로 부활을 이야기 하는데요. 집단적으로 환경을 봤다는 식으로 이 부활 이야기를 바꿀 순 없습니다. 40여 일 동안 여러 번 나타나셨죠. 소수에게도 나타나셨고 일시에 5백 명에게 나타나기도 하셨고 한 번 이상 사도들에게 나타나셨고 문이 잠긴 방에도 나타나셨고 바닷가에도 나타나셨죠. 제자들을 위해 구운 생선을 드시기도 하고요. 이러한 증은 늘어났고 예측 못한 때 그들에게 나타나셨죠. 이를 특정 유형의 문제로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