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상세검색
'David Strain'에 대한 총 59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번영 복음의 다섯 가지 오류
[예술과 문화] 작성자 by David W. Jones 작성일 2019-05-15

간단히 말해서, '번영 복음'은 신자가 건강하고, 부자가 되고, 그래서 행복하기를 하나님이 바라신다는 가르침이다. 번영 복음의 대변인으로 유명한 로버트 틸턴(Robert Tilton)의 말을 들어보자. "우리가 번성하는 건 하나님의 뜻입니다. 말씀이 이를 증거합니다. 나는 사람이 아닌 하나님에게 주목합니다. 우리를 부유하게 만드시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번영 복음의 전도사들은 기도를 넘어 아예 하나님에게 물질적 번영을 요구해야 한다고 가르친다.신학적인 다섯 가지 오류러셀 우드리지(Russell Woodbridge…

참된 기독교 영성에 관하여
[신앙과 일] 작성자 by David Strain 작성일 2019-05-07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신앙 생활의 뼈대를 이루는 구조적인 원리 가운데 하나이다. 나는 이 글에서 그리스도와의 연합이 우리의 영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명하고자 한다.확실히 ‘영성’(spirituality)이란 개념은, 오늘날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주제임에 틀림없다. 그런데 우리는 이 개념을 흔히 개인이 추구하는 주관적인 영적 체험과 관련지어 생각하곤 한다. 그래서 정신적인 행복 내지 정서적인 만족과 연결시킨다거나, 때로는 동방 정교회의 명상이나 자아 성찰 등을 의미한다고 여기기도 한다. 하지만 진정한 의미에서의 기독교 영성은 그런…

나는 3D 영화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내게 그런 타입의 영화는, 그저 돈만 쓰게 하려고 만들어진 인위적인 영상물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영화를 보고 나면 머리만 아플 때가 많다. 화면이 그럴 듯하게 보이지 않을 때도 있다. 그런데 우리 애들은 나처럼 냉소적이지 않다. 오히려 3D 영상에 넋을 잃곤 한다. 영화 속 세계를 스크린에서 입체적으로 경험하는 기분이 말 그대로 새로운 차원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 주는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다. 우리가 그리스도와의 연합이라는 교리를 살펴볼 때도, 신약성경이 세 가지 차…

성경이 말하는 결혼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David Mathis 작성일 2019-05-15

1. 창세기 1장 27절“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태초에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인간으로서 동등하게, 그리고 남성과 여성으로서 영광스럽게 서로 보완할 수 있도록 다르게 만드셨다.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본질적으로 중성적인 인간이 아니라 각각 남성과 여성으로 만드셨다. 우리는 모두 몸의 모든 세포까지 남성 아니면 여성이다. 우리는 다르다. 신체적으로 심리적으로 놀랍도록 다르다. 그리고 이러한 다름은 남자를 여자보다 더 낫거나 여자를 남자보다 더 낫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남성과…

건강에 유익한 양식을 섭취하고 있는가?
[교회] 작성자 by David Mathis 작성일 2019-05-02

유기농 계란인가? 방목한 젖소에서 짠 우유인가? 우리는 매일 섭취하는 음식이 장기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따져보며 살아간다. 닭과 젖소에 주입한 호르몬이 나쁜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을까? 과연 유전자 조작 식품(GMO)이 몸에 무해할까?이러한 질문이 때로는 과도하게 일어나기도 하지만, 대체로는 분별력 있는 소비자로서 품게 되는 정당한 고민을 반영한다. 특히 우리 자신을 위한 식료품만이 아니라 아이들까지 먹는 음식을 고를 때는 더 신중할 수밖에 없다. 이처럼 몸의 건강을 위해서도 그 나름의 고민이 필요하다면, 우리가 섭취하는 영적 …

공적 예배의 다섯 가지 유익
[교회] 작성자 by David Mathis 작성일 2019-03-26

서로가 함께 모여 예수님을 경외하는 일은 크리스천으로서 우리가 행하는 가장 중요한 행위 중 하나이다. 바로 우리의 삶에 영적인 불꽃을 일으켜 계속 타오르게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공적 예배는 함께 나누는 말씀과 기도 및 교제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지속적으로 경험하도록 돕는 수단의 역할을 한다.하지만 예배를 하나의 수단으로만 생각하는 일에는 ‘위험’이 따를 수 있다. 진정한 예배는 근본적으로 마음의 경험이지 그 외의 ‘다른 목적’을 위한 수단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공적 예배에서 개인적인 유익을 추구하는 일과 예배의 대상…

교회에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할 때
[교회] 작성자 by David ‘Gunner’ Gundersen 작성일 2019-02-25

교회에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할 때는 당신이 교회에 가고 싶지 않을 때이다.나는 최근 교회에 나가기 힘들어 하는 크리스천 세 명과 대화를 했다. 두 명은 우울증과 싸우고 있었고 한 명은 힘든 이별을 겪고 있었다. 이들은 이 어려움 가운데 하나님의 사람들과 모이기를 힘들어 했고, 어떤 사람은 몇 주, 또 어떤 사람은 몇 달 동안 교회에 나가지 않았다.한 명은 소속감을 느끼지 못해 교회에 가는 것이 만족스럽지 않다고 했다. 다른 한 명은 헤어진 이성친구와의 만남이 어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 한 명은 교회에 있고 싶지 않기 때문에 별…

예수님이 사람이시다는 사실에 관하여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David Mathis 작성일 2019-02-22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사람이시다. 우리는 이 두 가지 사실 중에 어느 쪽의 내용을 붙들고 더 씨름하게 되는가?나사렛이라는 동네에서 자라신 예수님이 진정으로 사람이라는 성경의 가르침은 그분을 눈으로 보며 목소리도 듣고 몸을 만져보면서 시간을 함께 보낸 이들에게는 너무나도 분명한 사실이었다(요일 1:1). 어느 누구도 공생애 기간 동안 그분이 사람이라는 사실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일은 없었다.그런데 승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그러한 의문은 생각치 못한 방향에서 일어나게 된다. 우선 예수님과 가장 가까이 지내며 그분이 사람이심…

2015년 12월 말, 내 주치의는 생체 검사 결과 내가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 양성 판정을 받았음을 알려주었다. 의사들은 병변을 제거한 후 강도 높은 치료 계획을 제안했다. 그 결과, 수술과 넉 달의 화학 요법이 이어졌다.그 시간은 예상치 못한, 때로는 끔찍하게 두려운 치료 기간이 되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하나님은 암에 직면하는 시간을 통해 여러 가지 중요한 교훈을 나에게 가르치셨고, 이 가르침은 그분이 작가로서 엮어 가시는 내 삶의 이야기 속에서 지금도 진행 중이다. 여기에 그 중 여덟 가지 교훈을 소개하고자 한다.1.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