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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에 대한 총 116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저는 묵상은 성경 읽기와 기도를 연결하는 다리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마틴 루터가 그의 책에서 기도에 관하여 쓴 서신에서 제안한 건데요. 그는 그의 이발사에게 기도하는 방법에 대해 40 페이지에 달하는 편지를 썼습니다. 이발사가 루터에게 기도하는 방법을 묻자 그에게 편지를 쓴 겁니다. 이 편지 글은 2-3년에 한 번씩 읽을 수 있는 그런 글입니다. 기본적으로 그 편지 글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성경 말씀을 읽고 나면 특별한 방식으로 그 말씀을 묵상하고 그 다음에 기도하는 겁니다. 그 묵상이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겁니다. 그때 기…

‘성경 말씀은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게 쉽지 않다’고 질문한 사람은 그것이 더 쉬워지기를 원하는 거죠. 그러므로 우선 이 질문을 한 사람은 굉장히 성숙한 사람이라 생각됩니다. 저보다도 훨씬 더 성숙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질문의 핵심은 성경이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는데 우리 대부분은 내일을 두려워할 것이고 우리가 주님께 아뢸 때도 두려워한다는 걸 알고 있고 두려움이 남은 생애 동안 우리를 계속 괴롭힐 거라는 것도 안다는 겁니다. 그럼 우리가 주님 앞에 어떻게 나아갈 수 있을까요? 두려워하지 말라는 주님의 말씀이 명령인 것 같…

레베카 맥클러플린_인종차별 반대에도 분별력이?
[Q&A] 작성자 by Rebecca Mclaughlin 작성일 2022-11-27
레베카 맥클러플린_누구를 신뢰할지 확인하는 방법은?
[Q&A] 작성자 by Rebecca McLaughlin 작성일 2022-11-20

저는 세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12세와 10세인 두 딸이 있고 3세인 아들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딸들 중 하나가 자주 제게 와서 자매끼리 싸운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제가 하는 건 딸 A가 말하는 걸 듣고 딸 B에게 똑 같은 상황에 대해 물었을 때 B가 뭐라고 말했을지 A에게 묻는 겁니다. 저는 이러한 과정이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과학적 증거가 실제로 어디에 있는지를 찾으려고 하는데 많은 질문이 종종 깊이 정치화되어 있을 때에 말입니다. 제가 할 방법은 가장 먼저 저는 실제 전문가를 찾으려고 노력하는 겁니다. …

케빈 드영_신학이 왜 중요한가?
[Q&A] 작성자 by Kevin DeYoung 작성일 2022-11-13

신학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그분이 누구신지 설명을 하려면 말입니다. 그분이 인간의 몸을 입으신 하나님이시며 그분이 무엇을 이루셨는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 그리고 그분이 하나님 우편에 앉으신 의미가 무엇이며 삼위일체의 제2위 인격이 되시는 의미가 무엇이며 산 자와 죽은 자의 심판자로 다시 오신다는 의미, 그분의 영을 이 땅에 보내셔서 우리와 함께 하게 하신다는 의미 등이 모든 것들은 신학적인 영역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그러므로 그분에 관한 신학적인 설명과 의미하는 바를 확고히 해야 합니다. 예수님 스스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젝키 힐 페리_신학이 왜 중요한가?
[Q&A] 작성자 by Jackie Hill Perry 작성일 2022-10-30

우리가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잘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신학은 필요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예수님에 대해 잘못 알기를 원치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우리는 그분을 바르게 알아야 하며 신학이 그것을 하는 겁니다. 신학은 하나님을 바르게 알도록 가르쳐 줍니다. 우리는 교리가 필요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분의 말씀을 주셨고 그래서 우리가 그분을 알 수 있으며 우리는 그분이 자신을 설명하신 방식으로 그분을 알기 원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생각을 지어내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우리 영혼과…

알버트 몰러_젊은 시절의 나에게 조언을 한다면?
[Q&A] 작성자 by Albert Mohler 작성일 2022-05-01

저는 때로 젊은 나를 상상해 보곤 합니다만 거울을 들여다 보고 빨리 현실로 돌아옵니다. 저는 약 25년간 남침례신학교 학장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학장으로 선출되었을 때 사람들은 제가 어리다고 불만을 제기했죠. 이제 그런 불만을 제기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젠 어떤 시점에 이른 거겠죠. 하지만 젊은 나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 하나 있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지 않다”는 겁니다. 젊은이로서 볼 때는 내 앞에 끝없는 날들이 펼쳐 있다고 느낄 겁니다. 많은 날들이 기다리고 있고 끝없이 꺼내 쓸 수 있는 은행 계좌처럼…

프레드 샌더스_왜 예수님을 믿어야 하나?
[Q&A] 작성자 by Fred Sanders 작성일 2022-04-24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 이유는 그분은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인류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며 또한 온전한 인간으로서 하나님께 대한 인간의 합당한 응답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한 하나님과 한 중재자가 있는 거죠. 바울이 목회 서신에서 말하듯이요. 그 의미는 하나님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모든 것이 마무리되고 요약되는 곳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 즉 성육신이라는 말입니다.

후안 산체스_평생 신실하게 목회하는 비결은?
[Q&A] 작성자 by Juan Sanchez 작성일 2022-03-13

전 젊은 목사들과 대화할 기회가 종종 있습니다. 그들은 평생 신실하게 목회하는 비결을 묻곤 합니다. 우리가 젊을 땐 목회에 대한 거창한 비전을 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잠시 차분하게 현실을 생각해 보자는 건데요. 우리가 영적 영웅 바라볼 때 그들이 고인이든 살아 있는 분이든 우리는 그들의 신실한 일생을 보는데요. 그때 우린 그 삶의 마지막만을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전까지의 삶은 잊은 채 말입니다. 오늘 그들의 현 주소는 신실함으로 걸어 온 수많은 날들이 쌓이는 과정인데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에게 줄 수…

크리스천이 명작을 읽어야 하는 주요한 이유 중 하나는 그 작품이 이교도 고전이더라도 그 명작이 저자나 그의 생각이 기독교적이 아니더라도 크리스천이 그 명작들을 꾸준히 읽어야 하는 이유는 오래 전부터 크리스천들은 명작을 늘 읽어왔기 때문입니다. 만일 당신이 신학적 가르침으로 잘 형성된 위대한 정신으로 읽는다면 명작들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와 다른 고전과 연관되어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밀턴의 실락원을 읽으면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건 저자가 당대 이전의 서사적 전통과 상호작용하고 있는 걸 독자가 모르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명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