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 길슨] 믿음의 성장 곧 성화의 과정을 생각해 보아도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그의 백성을 통해 일하시는 성령님 없이는요. 자족하는 것은 우리가 원래 창조된 방식에 거스르는 겁니다. 이것을 심각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성경을 살펴보고 복음을 고려한다면 말입니다. 하나님은 거짓말하지 않으시고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미구엘 누네스] 인생은 불완전합니다. 따라서 바른 인생관이 한편으로는 바른 기대를 갖게 해 줄 것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수용과 감사의 태도를 갖게 해 줄 것입니다. …
십자가 사건이 중요하지만 이야기는 그렇게 끝나지 않습니다. 신약의 모든 저자가 예수님의 부활에 똑같이 집중하거든요. 여러 방식으로 부활을 이야기 하는데요. 집단적으로 환경을 봤다는 식으로 이 부활 이야기를 바꿀 순 없습니다. 40여 일 동안 여러 번 나타나셨죠. 소수에게도 나타나셨고 일시에 5백 명에게 나타나기도 하셨고 한 번 이상 사도들에게 나타나셨고 문이 잠긴 방에도 나타나셨고 바닷가에도 나타나셨죠. 제자들을 위해 구운 생선을 드시기도 하고요. 이러한 증은 늘어났고 예측 못한 때 그들에게 나타나셨죠. 이를 특정 유형의 문제로 취…
우리 사회에는 이슈가 되는 많은 순간들이 있습니다. 한 국가의 역사 가운데, 도시의 역사와 세계의 역사 속에서 보면요. 자연재해 일수도 있고요. 대통령 선거일 수도 있죠. 아님 살인사건이나 동네에서 일어난 끔찍한 사건이라. 모두가 알고 있는 것들이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적어봤어요. 설교 전체 혹은 한 부분을 바꾸어 어떤 예화를 들어 문화적 위기를 다루는 것은 세계, 국가, 도시, 동네의 문제를 다루는 것은 중요합니다. 잘하는 것입니다. 저는 유연성을 가지고 이런 이슈들을 다룹니다. 설교 전체를 할애하기도 합니다. 911참사를 예화…
‘하나님의 아들은 아담과 같이 새로운 인류를 시작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죄로 인한 옛 사람의 모습에서 사람들을 구속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는 당신이나 나의 조상들처럼 결코 죄를 지은 적이 없습니다. 결코 죄가 없으십니다. 완전히 순종하셨습니다. 언젠가 우리는 그분과 함께 설 것입니다. 영원토록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그분의 얼굴을 뵙게 될 겁니다. 우리 모두는 죄를 지었지만 그분의 의가 행사되었기 때문에 여러분이 순종하고 의롭고 완전한 것처럼 인정되었습니다. 그분을 믿는 믿음을 통해서요. 그러므로 당신이 아담과 하나되…
예수님을 따른다는 의미는 그리스도인 개인으로서만 그분을 따른다기보다는 형제로서, 자매로서, 성전의 벽돌로서, 양떼 속의 한 마리 양으로서 따른다는 의미입니다.그리스도인으로서 나의 모습은 외부로 확장되어 둘러싸여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몸에 속한 다른 형제자매들에 포함되어야 합니다.기독교로의 회심은 개인적인 일도 아니고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 이상인 집합적인 것이지요. 베드로전서 2장 10절에서 베드로가 말합니다.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우리는 모두 이런 말을 들어 보았습니다. ‘기독교는 관계이지 종교가 아니다.’ 또는 ‘나는 예수님은 사랑하지만 제도적 교회는 싫어한다.’는 말을요.어떤 면에서 사람들은 그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이유는 예수님을 죄인들이 운영하는 교회에서 분리해서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우리와 같이 때로 엉망인 사람들이 운영하는 교회에서 말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둘을 분리하기를 원하는 겁니다. 하지만 문제는 에베소서 5장 25절 말씀을 보면 예수님은 교회를 매우 사랑하여 자신의 생명을 주셨다고 합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신 이유가 단지…
실제로 교회에 불만을 느끼는 것은 정상입니다. 다른 그리스도인에 의해 좌절을 느끼는 것은 정상입니다. 교회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도 어떻게 좌절감을 느끼지 않겠어요. 저는 사실 이렇게까지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좌절감은 성화 과정의 일부이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교회에 의도하신 거라고요. 확실 한 건 아니지만 어떤 사람들은 학대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그것은 좌절을 훨씬 넘어서 위험해 보이는 상황으로 치달아 그 상황으로부터 분리되어야 하는 일이 꽤 자주 일어납니다. 하지만 그런 불만이나 갈등을 우리가 교회 안에서 느끼는 것은…
모든 인간은 태어나서 자기가 생각하는 보화를 쫓아가요. 자기가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걸 위해 자기 삶을 다 던져요. 여러분은 무엇이 보화입니까? 근데 오늘 밭에 감추인 보화, 진주 비유에서 놀라운 반전이 있는데 밭에 감추인 보화를 모든 걸 다 팔아 산 사람, 극히 값진 진주를 모든 걸 다 팔아 산 사람이 누굴까요? 반전은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점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극히 값진 보화로 여기고 우리를 얻기 위해 모든 걸 다 버리셨어요. 하나님이라고 하는 지위를 버렸어요. 왕위를 버렸어요. 신의 능력, 권세를 버렸어요. 그리고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