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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에 대한 총 102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다시 살펴보는 하나님의 약속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Erik Raymond 작성일 2019-03-11

당신의 삶에서 발생한 가장 중요한 사건은 무엇인가? 졸업? 취직? 결혼? 출산? 만약 당신이 아직 젊다면, 가장 간절히 원하는 일은 무엇인가?창세기 35장은 벧엘과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야곱에 관하여 서술하고 있다. 이 이야기는 그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사건인 그의 꿈과 씨름에 집중되어 있다. 이 두 사건의 중요성은 무엇인가?꿈꿈속에서하나님은 중동의 하늘 아래에 홀로 누운 야곱에게 말씀하신다. 그는 도망치고 있었다. 그의 형 에서는 자기를 속이고 자기의 복을 빼앗아간 교활한 동생 때문에 화가 치밀어 올라 있었다. 형 에서는…

열두 살 무렵, 나는 욥기를 처음 읽었고 무척 당황했다. 주일학교 때 배운, 사랑하는 자녀를 돌보며 지켜 주신다는 하나님을 거기서 찾아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나는 욥기를 읽으며 그런 하나님을 분명히 발견할 수 없었다. 오히려 의로운 사람에게 온갖 종류의 고통을 주도록 사탄에게 권한을 주신 하나님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쉽게 두려움에 빠지던 섬세한 아이였던 나에게 욥기는 위로를 주지 않았다. 따라서 그 뒤로는 하나님이 항상 함께하신다며 부모가 나를 위로할 때면 의심의 눈길을 보내고는 했다.그런데 너무 놀랍게도, 이제 욥…

가정 예배를 드려야 하는 11가지 이유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Jason Helopoulos 작성일 2019-02-11

가족이 함께 예배드리는 것은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나는 목회자인데도 가정 예배를 처음 인도할 때 좀 어색했다. 하지만 가정 예배는 이제 우리 가족에게 삶의 일부가 되었다. 이제는 우리 가족과 가정 예배를 떼어 놓고 생각할 수 없게 되었다. 가정 예배는 이제 우리 가족에게 기쁨이며, 우리는 그 순간을 이제 더 이상 어색해 하지 않게 되었다. 기독교 가정은 그리스도를 중심에 두어야 한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중심에 두면, 가정은 예배로 채워질 것이다.대부분의 복음적 크리스천은 집단으로 드리는 공적 예배의 중요성은 알고 있지…

이제 우리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John Blanchard 작성일 2019-01-04

유명한 영화감독이자 드라마 작가이며 영화배우인 우디 앨런(Woody Allen)은 한 때, “나는 죽는 것이 두렵지 않다. 그런 일이 일어날 때, 나는 단지 거기에 있고 싶지 않을 뿐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이 별난 인용문은 유명하지만, 치명적인 결함을 지니고 있다. 하나님은 자신의 달력에 모든 사람의 사망 날짜를 기록해 놓으셨으며, 하나님이 이렇게 정해 놓으신 일정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기 위해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바람을 주장하여 바람을 움직이게 할 사람도 없고 죽는 날을 주장할 사람도 없으며”(전 8:8)…

복음이 주는 도전과 위로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Trevin Wax 작성일 2018-12-26

나는 상담을 하며 두 부류의 사람을 만난다. 한 부류의 사람은 자기가 참 성도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그들은 복음이 주는 도전을 받아야 한다. 다른 부류의 사람은 자기가 참 성도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성도이다. 그들은 복음이 주는 위로를 받아야 한다.어떤 형제의 이야기샘(Sam)은 최근 사업 수익이 줄어들어 하나님한테 화가 난 20대 청년이다. 그는 하나님과 교회에 화가 난 채로 내 사무실에 저벅저벅 들어왔다.내가 그를 진단하기 위해 몇 가지 질문을 던지자 바로 그가 여자친구와 동거 중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완전히 망가진 이 세상에서의 소망
[예술과 문화]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18-12-18

내가 조앤(Joan)을 만나기 수년 전에, 그녀는 신앙을 가지게 되었고 성공해서 부유한 크리스천 사업가인 헨리(Henry)를 만나 결혼했다. 그들은 교외에 여유롭게 맨션을 짓고, 훌륭한 크리스천 친구들을 사귀었으며, 몇몇 흥미진진한 사역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수년이 훌쩍 지나, 조앤은 건강한 자녀를 셋이나 낳았다. 전반적으로 조앤에게 부족한 것은 거의 없었다.처음에는 큰 문제가 아니었지만, 시간이 좀 지나자, 조앤은 헨리에 대해 두 가지 사실을 알아차리기 시작했다. 일단 그는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 아니며 거리감이 느껴지는 듯했다…

나의 아버지는 오랜 역사와 근사한 건축물을 자랑하는 신학교에 다니셨다. 내가 아홉 살 때인가, 거대하고 화려한 건물에 대한 경외심으로 그 신학교 캠퍼스를 걸어 다녔던 기억이 난다. 그때 유독 한 건물이 다른 건물들보다 더 눈에 띄었는데, 바로 총장실이 있는 건물이었다.그 건물이 가장 크거나 화려했기 때문만은 아니었다. 그 이유는 그 건물 안의 가장 눈에 띄는 어떤 방 때문이었는데 바로 총장의 도서관이었다. 그 도서관은 내가 본 것 중에 가장 큰 개인용 도서관이었다.나는 조용히 그곳을 둘러보았다. 책이 정말 많았을 뿐만 아니라, 오래…

참 부흥과 거짓 부흥을 가르는 표지
[교회] 작성자 by Sean Michael Lucas 작성일 2018-12-06

오랫동안 교회 지도자들은 하나님이 회중 가운데서 무슨 일을 하고 계시는지를 분별하려고 노력해 왔다. 그리스도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거의 관심이 없는 황폐한 시대도 간혹 있었다. 또한 그런 시대와는 달리 하나님이 움직이시고, 사람들은 영적 관심을 강렬히 나타내며, 뚜렷한 부흥의 역사가 도처에서 일어나는 대각성의 시기도 있었다.목회자들이 참 회심과 거짓 회심, 또는 참 부흥과 거짓 부흥을 구별하도록 지침을 제시하는 일은 바로 그런 각성의 시기에 이루어졌다. 오늘날은 기독교 사역이라는 이름 아래에서 여러…

실패가 없으면 성장도 없다
[목회] 작성자 by Cole Huffman 작성일 2018-11-26

누군가에게 “네가 하는 모든 일이 실패하길 바래”라고 말한다면, 이는 그 사람을 경멸하는 일이 될 것이다. 혹 약간만 실패하길 바란다고 말하더라도 결과는 마찬가지다.피겨스케이트 선수였던 스콧 해밀턴(Scott Hamilton)은 1984년에 메달을 딴 이후, 오랫동안 이 종목의 분석가로 활약해 왔다. 2018년 동계올림픽 기간에 스콧에 대한 기사가 실렸는데, 그는 이렇게 언급하였다. “선수 생활동안 내가 넘어진 횟수를 계산해보니 41,600번이나 되었다. 그런데 재미있게도 나는 41,600번 다시 일어났다.” 그는 이 일이 가능했던…

예수님을 닮기 원하는가?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Dane Ortlund 작성일 2018-11-21

조나단 에드워즈는 “어린양이나 비둘기 같은 영혼과 성품은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게 하는 크리스천의 마음이다”라고 기록했다. 우리는 그에게서 배울 것이 있다.많은 사람들이 에드워즈를 떠올릴 때 온유함을 떠올리지는 않는다. 에드워즈를 생각할 때, 떠오르는 주제는 아마도 ‘열정적인 청교도’일 것이다. 또 많은 사람들은 온유함이 오늘날 교회가 필요로 하는 덕목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어쩌면 온유한 성품은 오늘날 크리스천들에게 가장 많이 경시되는 미덕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에드워즈는 그의 다이어리에 “나의 성품에 아름다움과 광택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