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드릴 말씀은 저는 분명 케빈 드영의 견해를 따르고 있는데요. 교회가 해야 할 우선적인 일은 죄에 대한 하나님의 노여움을 전하고 사람들에게 회개를 촉구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는 겁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또한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도 사실입니다. 소금이 무엇을 하는지 아시나요? 소금은 세상에 침투하여 부패하지 않게 합니다. 소금은 고기 속에 들어가서 그것이 부패하지 않게 합니다. 소금은 고기 속에 들어가서 그 맛을 내고 부패하지 않게 합니다. 예수님이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말씀…
이제 얼마나 자주 그리고 어떤 문제들을 다루어야 하는지를 봅시다. 로 대 웨이드 판결 기념일 또는 그 즈음에 낙태 반대를 다루고요. 마틴 루터 킹 기념일이 있는 주에는 인종차별 반대에 대해 설교합니다. 이 두 날은 항상 비슷한 시기에 있습니다. 제가 사람들에게 하는 농담은 한 주일엔 민주당처럼 말하고 그 다음 주엔 공화당처럼 말해서 모든 사람을 기분 나쁘게 만든다고 하죠. 이 두 가지 문제를 선택한 이유는 그 문제들의 무게와 각 문제의 역사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두 역사 가운데 살고 있죠. 이 무게의 의미는 150만 명의 아기가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