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자리아 버터필드의 복음적 환대 시리즈 영상을 연재합니다.로자리아 버터필드는 본 영상에서 성소수자로서 자신이 집을 공개하고 또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된 계기를 솔직하고 담담하게 말하면서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집을 열어 사람들을 환대하는 일이 복음 전도의 매우 중요한 열쇠라고 역설합니다. 그의 책 'The Gospel Comes with a House Key'은 최근 개혁된실천사에서 '복음과 집 열쇠'로 번역 출간되었습니다.관련 북 리뷰 아티클로 바로 가기교제는 환대가 아니다환대는 성경적으로 말하면 낯선 사람을 사랑하는 겁니다. 그리스어…

가상 교회는 모순되는 용어입니다. 우리가 실제로 성경에서 볼 수 있는 교회의 모습으로는 사도행전 2장 42-47절에서 음식 나눔, 교제, 가르침, 기도를 볼 수 있습니다.이 중 몇 가지는 가상 교회에서 물론 가능합니다. 가상 교회는 설비 이용에 능하기 때문에 가르치는 것이나 음악과 같은 걸 하기 좋습니다. 감사하게도 팬데믹 기간 동안 그것을 사용할 수 있었고 그 후에도 그 수단을 통해 교제할 수 있기는 하지만 가상 교회는 그 외에 많은 다른 것들을 전달할 수는 없습니다.특히 가상 교회는 예전을 수행할 수 없습니다. 가상 교회는 세례…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교제로부터 시작됩니다.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고 서로의 마음을 같이하여 조화롭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겁니다. 우리의 거만함과 교만을 회개하고 대신 다른 이들의 필요를 돌아보는 겁니다. 형제가 아파할 때 함께 아파하며 그들이 기뻐할 때 함께 기뻐하는 것입니다. 한 지체가 성공을 축하할 때 모두 함께 축하해주며 한 지체가 패배를 슬퍼할 때 함께 슬퍼해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복음을 통해 서로가 화합하는 경험의 일부입니다. 한 몸의 각 지체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보이는 물질적인 방법으로 서로를 섬길 뿐만 아니라 …

주기도문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라 부르라고 하시고는 바로 직후에 경배로 하나님을 높여 드립니다.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그리스도인의 기도는 경외심이 가득한 기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자녀로 나아가지만 또한 그분의 백성이며 피조물로도 나아갑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특별하고 독특하며 친밀한 관계를 맺게 되지만 이것은 하나님께 무심하거나 경솔하게 다가가는 것을 뜻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기도가 격식을 차리고 유창하거나 뛰어나게 지성적일 필요는 없지만 경외심을 가져야 합니다. 교회에서의 공동 기도에 대한 디모데서의…

교회가 함께 모이는 것은 정기적인 일이었습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성도들이 정기적인 모임에 참여하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 10:24-25) 일부 기독교 공동체는 한 주의 마지막날에 모입니다.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는 네 번째 계명에 순종하려는 것이지요. 하지만 대부분 기독교 공동체는 주일이라 부르는 일요일에 모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음에서 부활하신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입니다. 신…

*이 영상에서 멜리사 크루거는 멘토링 관계를 찾기 원하는 여성들에게 체계적인 방법으로 멘토링을 장려하기 원하는 개인과 교회에 통찰력 있는 제안을 합니다. "우리 교회가 시행한 한 가지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거였습니다. 거기서 주제별로 멘토링 그룹을 운영하는 겁니다. 각각 다른 책을 읽고 각 그룹은 한달에 한 번씩 만나는 거죠. 이러한 그룹을 마련할 때 우리는 사실 누가 멘토가 될 것인지 말하지 않습니다. 단지 나눌 주제가 무엇인지만 말합니다. 그렇게 여성들에게 신청하게 합니다. 나이 든 여성 한 명에 젊은 여성 서너 명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