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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에 대한 총 3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마지막 혼인 잔치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Marshall Segal 작성일 2022-05-20

왜 역사는 홀로 있는 한 남자와 함께 시작되었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하나님은 남자를 만드시고는 왜 잠시 멈추셨을까? 하나님은 그 사이에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그 남자 앞으로 이끌어 오시고, 왜 마지막에 가서야 그의 배필, 그의 여왕을 만나게 하셨을까? 에덴에 있는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지만, 딱 한 가지는 보시기에 좋지 않았다. “남자가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창 2:18).에덴동산에서의 결혼은 오랜 기다림 끝에 주어졌다. 하나님께서 결혼을 그렇게 만드신 데는 분명한 뜻이 있으셨다. 하나님…

남성다움(masculine)의 미래
[예술과 문화] 작성자 by Greg Morse 작성일 2020-12-14

“당신은 남성다움(masculine), 그 자체에 불쾌감을 느끼는 거야. 황금 사자, 수염 난 황소와 같이 크고, 방해가 되지 않는 소유물은 난장이들이 조심스럽게 만든 침대를 마구 흩어놓을 때 울타리를 뚫고 나가서 당신의 원시 왕국을 흩어지게 만드는 거지.” 감독은 제인에게 이렇게 말한다.남성다움 그 자체에 불쾌감을 느낀다니.바로 이 지점에서 C. S. 루이스(C. S. Lewis)의 우주 이야기 3부작의 피날레 ‘그 가공할 힘’(That Hideous Strength)에서 불행하게 결혼한 주인공 제인은 오늘날 우리가 현대 여성으로…

남자와 여자, 그 가치의 아름다움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Greg Morse 작성일 2020-08-27

남자와 여자라는 구분을 없애버릴 때 우리는 창조의 핵심이 되는 질서에 타격을 받게 된다. 하늘에서 별을 없애거나 땅을 바다로 덮거나 또는 태양과 달을 사라지게 할 능력도 없는 주제에 사탄은 우리에게 이렇게 묻는다. “남자와 여자가 구분된다고? 하나님이 정말로 그렇게 이야기했어?”남자와 여자라는 그 아름다움을 손상하려는 사탄의 노골적인 시도에 대해 우리의 반응은 어떠한가? 평등한 사회라고 불리는 압도적인 상황 속에서 우리가 잃어버린 그 길을 어떻게 다시 찾을 수 있을까? “우리는 남의 수고를 가지고 분수 이상의 자랑을 하는 것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