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상세검색
'성경'에 대한 총 1,537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복음중심성은 강단에서 드러난다
[목회] 작성자 by Yancey Arrington 작성일 2021-03-13

많은 개척 교회들이 '복음중심적'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좋은 일임이 분명하다.하지만‘그 말이 정확히 뜻하는 바는 무엇인가? 교회 개척자가 매 설교마다 예수님을 언급해야 한다는 말인가? 예배마다 구원으로의 초청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것인가?’ 라는 질문을 우리는 던져야 한다.개척된 교회가 얼마나 복음중심적인지 '테스트' 해보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강단을 관찰하는 것이다. 어떤 교회가 홈페이지에 '복음중심적'이라는 말을 자주 썼더라도, 그 교회가 복음의 중심성을 진정한 가치로 여기는지, 아니면 그저 유행을 따르는 것인지는 주일…

교회에서 시편으로 찬양하라
[교회] 작성자 by Keith Getty • David Robertson 작성일 2019-12-02

시편을 떠올릴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지 읽는 것만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는 특히 교회 모임에서 시편을 노래해야 한다. 사실, 3천 년 동안 시편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노래책이었다.여기 오늘날 교회에서 시편을 노래하는 것이 왜 중요한가에 대한 10가지 이유가 있다.1. 성경에서 말한다가장 강력하고 훌륭한 이유이다. 우리가 시편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게 된다면, 성경에 대한 우리의 헌신도 의심을 가지게 될 것이다.2. 시편은 하나님의 말씀이다시편의 기자는 성령이시다. 시편은 순수한 성경이다. 작년에 시편에 집중하면서 가진 기쁨 중…

예수님이 처녀에게서 나셨다는 것!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Brandon D. Crowe 작성일 2019-12-21

크리스마스 메시지에서 예수님이 처녀에게서 나셨다는 사실은 중요하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이 교리는 보통 이사야 7장 14절의 예언과 연결된다. 그러나 처녀가 임신하여 아이를 낳았다는 것은 이해하기 쉽지 않다. 처녀에게 탄생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어떻게 구약 성경의 맥락 속에 들어 갈 수 있다는 걸까? 어떻게 그리스도가 그 예언을 이루었다는 걸까? 이사야 7장 14절은 처녀 탄생과 관련해서 중요한 핵심 구절 중 하나이다. 그러면 이 구절이 어떻게 예수와 연결되는지 살펴보자.먼저 여러 각도로 살펴보기 위…

흐름에 역행하는 크리스마스를 보내자!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Dave Harvey 작성일 2019-12-25

그날은 1984년 1월 22일이었다. 수퍼볼XVIII를 시청했을 만큼 나이가 든 사람이라면 그 순간을 기억할 것이다. 3쿼터가 진행되는 중에 애플은 첫 번째 매킨토시 컴퓨터의 출시를 홍보하는 블록버스터 광고를 방영했다. 80년대 초반을 기억할 정도로 나이가 많지 않다면, 지금 유튜브를 통해 그 광고를 확인해도 된다. “1984”라는 제목의 이 광고에는 큰 화면 속 영상을 보고 있는 수백 명의 노동자들이 등장한다. 그 큰 화면에서 빅 브라더, 즉 독재자는 검열의 미덕을 찬양하고 있는데, 갑자기 금발의 여자가 나타나 앞을 향해 도전적으…

삶 속의 불신자 구원 플랜
[교회] 작성자 by Jon D. Payne 작성일 2019-12-27

전도는 단순한 과제나 방법이 아닌 생활 방식이다. 프로젝트나 시스템이 아닌 삶의 방식이다.전도를 이런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은 성경적일 뿐만 아니라 영혼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려는 우리의 관점과 이해도를 넓혀준다. 설득력이나 변증법에 대한 기술이 부족하더라도 전도에 대한 시선이 이러하다면, 누구라도 영혼을 전도하는데 있어서 자유로울 수 있다. 또한 전도에 대한 열망도 생길 수 있다. 전도에 대한 이런 접근 방식은 그리스도의 증인다운 삶의 방식이며, 신자의 독특한 은사와 능력, 지위 등을 통하여 부르심에 맞게 전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교회 개척에 필요한 진짜 목회자
[교회] 작성자 by Matt McCullough 작성일 2019-12-13

교회 개척자로서 처음 평가받을 때, 사람들은 나에게 사업가 유형이라 생각하는지 물었다. 나는 그렇게 질문하는 이유를 알고 있었다. 눈썹을 추켜올리며 “당신은 스스로를 사업가라고 생각합니까?”라고 묻는다. 그 당시 나는 오랜 시간 동안 계속하고 있는 학위 과정 외에 다른 일을 시작해 본 것이 없었다. 큰 대학교에서 몇 과목을 맡아 가르치고 있었을 뿐이다.나는 읽고 쓰는 것을 좋아했으며, 내가 선택한 영역에서 가르치는 일로 매우 행복해하고 있었다. 공적으로든 사적으로든 학생들을 가르치기만 했다. 전형적인 교회 개척자가 어떤 모습이든지 …

중독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Andy Farmer 작성일 2019-12-12

가족 중에 중독 문제를 경험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인내의 고통이 무엇인지 알고 있을 것이다. 중독이 주는 가장 파괴적인 것 중 하나는 사랑하는 가족에게 이차적인 피해를 준다는 것이다. 가장 가까이에서, 가장 많이 도우려는 사람들이 가장 많은 상처를 입기 때문이다.중독과 투쟁 중인 사람들을 돌보는 일에는 어려움을 계속해서 견딜 수 있는 지구력과 회복력, 헌신이 요구된다. 만일 아무런 준비 없이 접근한다면 중독에서 구하고자 하는 노력은 실패할 것이다. 자비롭게 생각한 마음은 짓밟히고, 인내는 바닥날 것이며, 사람에 대한 …

영원을 바라보는 눈을 간직하라
[목회] 작성자 by Adam Ramsey 작성일 2019-12-10

강한 불빛이 비치면 잠시 앞을 보지 못하기도 하지만, 자칫 시력을 잃을 수도 있다. 교회를 개척하는 목회자들이 당면하는 상황들이 때로는 강렬한 빛처럼 다가와서 현실을 가늠할 수 없게 만든다. 정직하게 말하자면, 직면한 난관으로 인해 현실 속에 빠진 나머지, 영원을 바라볼 수 있는 시선조차 잃어버리기 쉽다.개척한 교회가 건강하게 안정되고 질적 양적으로 성장할 때, 우리의 시선은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을 놓치고, ‘보이는 일시적인 것’에 몰입될 수 있다(참조, 고후 4:16-18).이러한 것은 우리 모두에게 해당한다. 목회 사역을 …

말씀과 긍휼의 사역은 뗄 수 없는 친구!
[선교] 작성자 by Cynthia Ruble 작성일 2019-12-05

18년 전 일본에 선교사로 처음 도착했을 때, 나는 내 발걸음의 목적을 명확히 해 두어야 했다. 그곳의 비기독교인들은 내 사역의 성격과 의도에 대해 매우 궁금해 했다. 한 일본인 크리스천은 심지어 내게 “일본에는 더 이상 선교사가 필요 없어요!”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그리스도께로 사람들을 회심시키는 것이 내 목적이었다면, 나의 일은 인기가 없는 일임이 분명했다. 우리의 전도 활동에 대해 의심의 눈길을 보내는 사람들을 만날 때, 우리는 “당신을 회심시키려는 것이 아니고, 그저 섬기려는 겁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당신에게 보여 주고 싶어…

여러번 나눠 드리는 주일예배에 관해
[교회] 작성자 by Kyle Schwahn 작성일 2019-11-29

지금 사역하는 교회에서 목회한 지 12년이 넘었다. 주일 오전에는 항상 1부와 2부 예배를 따로 드렸는데 이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여유가 없었다. 아니, 깊이 생각을 해 본 적이 ‘있긴 했지만,’ 별문제 없다고 결론 내렸다. 예배를 그런 식으로 드리는 것은 내게 있어 교회 성장의 표지이자 수단이었다. 주일예배를 여러 번에 나눠 드리는 것은 목회에 있어 더 큰 성공을 의미한다고 믿었다.두 번에 나눠 드리는 주일예배는 목회를 ‘성공’으로 인도해 주는 길이기도 했다. 심지어 어느 스탭 회의에서는 주일 오전 3부 예배를 추가해야 할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