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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대한 총 384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존 파이퍼_복음에 근거하여 겸손하라
[설교]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2-02-06

골로새서 3장 12-13절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본문은 의미는 잘못을 용서하려는 겸손한 마음은 예수님께 용서받은 것에 근거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저는 설교에서 복음에 근거한 겸손만을 말하고자 합니다. 다른 유형의 겸손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유형의 겸손은 상관하지 않습니다. 제가 말하는 겸손은 복음에 근거한 겸손입니…

프레드 샌더스_이단 사상의 출발점은?
[Q&A] 작성자 by Fred Sanders 작성일 2022-02-06

기독교 사상 어디에서나 많은 이단이 등장하는 이유는 삼위일체 교리의 문제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데요. 이는 삼위일체 교리가 ‘하나님이 누구신가?’에 대해 대답하고 있기 때문이죠. 여러분이 성경 전체를 다 읽을 수 있고 거기에는 많은 세세한 내용들이 있으며 아주 놀라운 것들이 많이 있고 성경은 여러가지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가르쳐 줍니다만 어느 순간 이런 질문을 하게 될 거예요.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이 누구신가에 대해 어떤 답변을 하고 있는가?’ 성경이 우리에게 본질적으로 주는 답변은 하나님은 성부이시며 성자와 성령을 보내신 분…

특별히 불이 켜져서 보이게 되는 것은 주로 하나님과 그리스도에 관한 것이지요. 제임스 패커가 이런 이야기를 했지요. "성령은 동상 아래서 동상을 비춰주는 조명과 같은 것이다. 밑에서 비춰주는 조명은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동상을 드러내는 것이다." 성령께서 우리가 거듭남으로 인해서 우리 가운데 거하시게 되면 그 안에서 성령님께서 내 영과 함께 커뮤니케이션을 계속해서 가지게 될 텐데 그것의 핵심은 성령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에 관한 것을 드러내는 것이다. 특별히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 그 …

제가 교회를 섬기면서 느끼는 것 중에 하나가 교회 구조를 약간 꿀벌이나 개미집처럼 이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낳는 것은 여왕벌이나 여왕개미만 낳고 우리들은 그냥 부지런히 일만하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러니까 교회에 봉사를 하시는데 그냥 뭐 여러가지 봉사들이 참 많죠. 교회 봉사의 핵심은 결국 낳는 것인데, 엄마가 집안 일을 하는 게 집안일 자체에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가족들을 양육하고 또한 특별히 자녀들을 키우기 위해서 집안일을 하는거잖아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것 중의 하나가 목회자는 여왕…

크리스 콜킷_Z세대 크리스천에게 필요한 용기_TGC TALKS
[강의] 작성자 by Chris Colquitt 작성일 2022-01-16

Z세대가 이제 청년기로 진입하고 있고 현실에 의해 공격당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이 그들이 생각했던 세상과는 다르다는 현실이죠. 사람들은 그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고 직장은 힘이 들고 상사들은 공정하지 않으며 인간 관계는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 실정에서 스스로에게 묻게 되지요. 이 젊은 세대가 스스로에게 묻고 있습니다. ‘내가 뭔가 잘못하는 건가? 원래 이런 기분이 들어야 하는 건가? 이렇게 아파야 하는 건가?’ 이런 순간 이런 아픔의 순간을 아마 지금 여러분이 겪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이 이러한 젊은 세대라면 저도 한때는 여…

얼마 전, 미국의 유명한 조직신학자 테디어스 윌리엄스(Thaddeus Williams) 교수가 TGC에 기고한 글에서 '지금 전 세계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종교가 무엇인가?'하는 질문에 그것은 바로 자기 숭배의 종교라고 답합니다. 그리고 여섯 가지로 그 종교의 특징을 나열합니다. 그 첫 번째 계명이 무엇인가 하면 당신의 마음, 당신의 뜻, 당신의 생각이야 말로 진리의 근원이고 그리고 기준이 될 수 있다. 그러니까 무엇으로부터 영향을 받는다든지 누구의 다스림을 받고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당신이 최고이고, 최고 선이고, 당신이…

성경이 참으로 진리의 말씀인가 하는 질문은 너무나도 중요한 질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동시에 답하기가 사실은 쉽지 않은 질문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분석의 문제가 아니고 믿음의 문제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정말 성령께서 내적으로 우리의 마음을 깨우쳐 주시지 않으면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가 한 자도 이해할 수도 없고 또 받아들일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는 확신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 확신은 허무맹랑한 맹목적인 확신이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꾸며낸 신화나 우화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분명…

존 파이퍼_당신이 여전히 크리스천인 이유
[설교]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2-01-03

리처드 코킨과 대화 중 어제 밤인가 오늘 아침 식탁에서인가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에게 물어 볼 가장 흥미로운 사실을 깨닫게 하는 질문을 찾았어요. ‘당신이 아침에 일어났을 때 신자가 될 거라고 생각하는 근거는 뭔가요? 왜 내일 아침 당신이 신자일 거라고 생각하죠?’”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분명합니다. 오늘 본문의 요점은 이렇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내일 아침 일어날 때 여전히 신자로 깬다면 그건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겁니다. 우리는 좀 전에 찬양했습니다. ‘그가 날 굳게 붙들겠네’ 저는 이 곡을 참 좋아합니다. 제…

트레빈 왁스_자신에 대해 다시 생각하기_TGC TALKS
[강의] 작성자 by Trevin Wax 작성일 2022-01-07

오늘날의 상식은 자유롭게 자신을 창조하고 설계하고 정의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자유롭게 자신을 창조하고 설계하고 정의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가 이미 창조되었고 설계되었고 정의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십니다. 예수님은 내가 먼저인 삶의 방식과 하나님이 먼저인 세상을 대면시키십니다. 하나님이 먼저고 이웃이 둘째이며 나는 마지막인 세상과 말예요. 세상은 내면을 보라 하지만 예수님은 위를 보라고 하십니다."하나님은 마지막 때에 다시 만드실 세상에서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이 완벽하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