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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적'에 대한 총 5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복음은 신학적이다
[강의] 작성자 by Don Carson 작성일 2024-01-30

두 번째로 복음은 신학적입니다. 이것은 두 가지로 간단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먼저, 고린도전서 15장은 계속해서 증거하기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5절 이하를 보면 그렇습니다. 더 넓게 신약 성경은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셨고 아들이 십자가의 죽음에 이르기까지 복종하신 이유는 이것이 아버지의 뜻이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아들의 사명과 아버지의 주권적 계획이 서로 맞부딪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복음이 기독론적이라면 그만큼 신학적이기도 합니다. 둘째로, 성경 …

본문의 신학적 문제 다루는 방법
[클리닉]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2-07-28

제가 로마서를 가지고 8년 동안 설교했을 때는요. 자유롭게 머물 수 있었죠. 로마서 1장 16-17절을 가지고 6번의 다른 설교를 했습니다. 두 절로 6편의 설교를 했죠. 왜냐면 그 구절에 나온 모든 표현이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한다는 것이 무슨 뜻입니까 등등이요. 제 자신에게 자유를 준 거죠. 10년이 걸리더라도 그렇게 할 태도로요. 아무것도 건너뛰지 않기로 작정을 했죠. 이번 주에 다 다루지 못했다면 다음 주에 다루고 그 다음 주에도 그 다음 주에도 다룰 수 있었죠. 여러분이 이런 시리즈를 하고 …

크리스천이 명작을 읽어야 하는 주요한 이유 중 하나는 그 작품이 이교도 고전이더라도 그 명작이 저자나 그의 생각이 기독교적이 아니더라도 크리스천이 그 명작들을 꾸준히 읽어야 하는 이유는 오래 전부터 크리스천들은 명작을 늘 읽어왔기 때문입니다. 만일 당신이 신학적 가르침으로 잘 형성된 위대한 정신으로 읽는다면 명작들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와 다른 고전과 연관되어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밀턴의 실락원을 읽으면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건 저자가 당대 이전의 서사적 전통과 상호작용하고 있는 걸 독자가 모르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명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