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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클리닉'에 대한 총 8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존재
[클리닉]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1-01-08

*복음중심적 리더십 클리닉 마지막편입니다* "모든 리더에게 하나님의 가장 큰 선물은 신학교의 훈련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은 조직신학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은 당신을 사역에로 부르심이 아닙니다. 놀라지 마세요. 하나님이 당신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은 성경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은 그분의 아들 안에 계신 그분 자신입니다."

롱런
[클리닉]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1-01-01

"목회의 결실은 하룻밤 사이에 나오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룻밤에 훅 자라서 쉽게 사그라지는 버섯과 같은 의의 열매를 맺도록 부름을 받은 게 아닙니다."

회복
[클리닉]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0-12-24

"모든 목회자는 나름 성화를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목회자도 방황할 수 있습니다. 그들도 민감한 부분이 있기 마련입니다. 슬프게도 영적으로 실패하거나 넘어지는 목회자들도 보게 됩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그리고 목회에서 제가 더 염려하는 부분은 회복보다는 문제를 없애는 것에 우리가 더 능숙해 보인다는 겁니다."

정체성
[클리닉]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0-12-18

"우리는 두 곳에서만 우리의 정체성을 찾습니다 . 수직적으로 찾거나 혹은 수평적으로 찾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찾은 새 생명의 아름다움은 그리스도가 우리의 정체성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수평적인 것에서 정체성을 얻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종종 사역의 과정에서 정체성이 바뀌기도 합니다. 그리스도에 속한 정체성이 목회에 속한 정체성으로 바뀌게 되면 목회 상황 안에서 내가 누구인지 말해달라고 하게 됩니다."

정직
[클리닉]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0-12-12

"영적으로 건강한 리더십 공동체는 힘든 이야기도 기꺼이 들으려 해야 합니다. 리더의 두 가지 품성적 자질이 있는데요. 영적으로 건강한 리더십을 위해 꼭 필요한 겁니다. 첫 번째는 사람들을 쉽게 접근하게 하는 겸손의 자질입니다. 두 번째 품성적 자질은 정직을 사랑하는 용기입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접근하기 쉽도록 겸손해야 하고 정직을 사랑하는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서로를 보호할 수 있으며 기독교 리더들에게 일어난 여러 불상사들을 막을 수 있을 겁니다."

[클리닉]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0-12-05

"우리가 종이 되는 것은 상상하기도 어려우며 유쾌한 모습은 아닙니다. 마가복음 9장에서 보면 예수님은 처음으로 그분의 임박한 죽음에 대해 아주 구체적으로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함께 걸어가고 있는 제자들이 뒤에서 논쟁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그분은 그들에게 무엇에 대해 논쟁하고 있냐고 묻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신뢰해야 하는 이들이었습니다. 복음을 온 세상에 전하도록 말이죠. 그들은 대답하기 창피했지만 결국 그들이 논쟁하고 있던 건 왕국에서 누가 가장 큰 자가 될지에 대한 거였죠. 이것이 얼마나 어처구니…

영적 전쟁
[클리닉]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0-11-28

"목회가 영적 전쟁이라는 점은 매우 명백합니다. 베드로가 첫 번째 서신을 마치면서 지도자들에게 한 말은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 것을 명심하라는 겁니다. 영적 전쟁은 우리가 종종 알고 있듯이 귀신을 쫓아내는 것과 같은 기이한 것이 아닙니다. 영적 전쟁은 매일 있는 평범한 일상입니다."

한계
[클리닉]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0-11-07

"이 세상에서 한계가 없는 존재는 하나님 외에는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시간, 에너지, 성숙도, 지혜, 은사 등에서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계를 무시하면 항상 위험이 따릅니다. 목회에서 ‘예스’라고 말하는 것이 언제나 성숙하고 신실한 것은 아닙니다. 만일 ‘예스’가 여러분의 성숙도나 훈련받은 수준이나 여러분이 가진 은사나 시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거라면, ‘노’라고 말하는 것이 가장 신실한 것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