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에스라서를 사모합니다. 물론 성경 전체를 사모하지만 에스라는 더욱 사모합니다. 우리는 역사의 현장에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포로생활을 끝내고 돌아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아! 하나님이 하실 일이 아직도 있구나’고 말할 겁니다.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하나님은 남은 자들을 데리고 아마도 무언가 하실 수 있겠지만 에스라를 읽을 때 보게 되는 것이 또 한 가지 있습니다. 정말 상상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리면서 여러분께 요청하려는 것은 이 진리를 여러분의 신학의 틀에서 잘 생각해보라는 겁니다. 혹시 이 표현이 언짢으…
[러셀 무어] 하나님의 형상을 이해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만일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았고 우리 주변 사람들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았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이런 결론에 도달하고 맙니다. 인간의 의미와 목적에 대한 이해가 단순히 권력에 매여 있다고 말이죠. 이것은 불가피하게 바알 숭배로 이어집니다.[케빈 드영]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능력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하나님의 능력을 믿습니다. 우리는 선한 능력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분의 형상을 입혀 주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