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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t Dunnington'에 대한 총 3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십자가를 지는 삶이 진짜 신앙이다
[신앙과 일] 작성자 by Kent Butterfield 작성일 2021-02-07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회개의 한 측면은 스스로 죽어야 한다는 사실에 관한 것이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죄로 충만한 이기심으로 채워진 곳이다. 죄와 엮인 삶은 이기적일 뿐만 아니라 결과적으로는 스스로 파멸에 이르게 한다. 그러나 죄에 대하여 죽는다는 것은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삶의 모습과는 정반대다. 그것은 고통을 나타내며, 고통은 믿음의 일부분이 된다. 여기에 예외는 없다.주인을 닮는 종예수님께서는 무리를 제자들과 함께 부르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

초대교회의 차별 대우 해결법
[교회] 작성자 by Kent Butterfield 작성일 2019-09-24

초대교회 당시에도 사회적으로 부유하고 지위가 높은 사람들은 그렇지 못한 자들보다 더 좋은 대우를 받곤 했다. 야고보 사도는 그런 문제가 일어나는 상황을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너희가 가졌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 만일 너희 회당에 금 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또 남루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에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눈여겨 보고 말하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말하되 너는 거기 서 있든지 내…

중독자들이 존재하지 않던 시대가 있었다. 중독자들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아무도 그들이 중독자라는 것을 알아차릴 수 없었다. ‘중독자’ 개념, ‘중독’과 ‘중독 물질’에 해당하는 개념은 현대의 산물이다. 중독자라는 명사를 처음 사용한 기록은 190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또한 현재 통용되는 중독이라는 개념은 분명하게 미국적 상황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이 개념이 미국의 금주 운동의 상황에서 사용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한편, 예전에는 중독자들이 없는 것처럼 여겨졌다면, 오늘날에는 모든 이들이 중독자인 것처럼 보인다. 20세기 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