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3억 4천만 명이 넘는 기독교인(신자 8명 중 1명)이 예수님을 따른다는 이유로 높은 수준의 박해를 받고 있다.지난 29년 동안 ‘Open Doors World Watch List’는 인권 및 종교적 권리가 침해되고 있는 국가 및 사회적 불안정에 가장 취약한 국가에 대한 글로벌 지표를 제공해왔다.오픈도어선교회(Open Doors)의 미국 대표 겸 CEO인 데이비드 커리(David Curry)는 “코로나 19 전염병은 나쁜 상황을 견딜 수 없는 상황으로 바꾸었다. 코로나로 인한 공중 보건의 위기는 가뜩이나 종교적 박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