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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에 대한 총 2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내가 다섯 살쯤 되었을 때, 아버지는 나와 여동생을 아버지의 스튜디오로 데리고 가셨다. 내슈빌에 뿌리를 내린 대부분의 음악가나 프로듀서가 그렇듯이 아버지도 데모를 만드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다 갖춘 꽤 괜찮은 지하 작업실을 가지고 있었다. 마이크와 의자가 있는 방음 시설이 잘 된 어두운 부스와 공명판이 달린 또 다른 방이 있었다, 그리고 두 방 사이에는 두꺼운 유리창이 있었는데, 한 소절이 끝날 때마다 창 너머로 “엄지척” 사인을 봐야 했기 때문이다.아버지는 내게 먼저 노래를 하라고 했다. 나는 작은 방에 서서 커다란 헤드폰을 통…

한 달 전, ‘게임 체인저(the Game Changer)’라는 제목의 글을 쓰고나서, 좀 더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이 글은 그 다음 이야기다. 그리스도인은 ‘사랑하라’는 소명을 받은 사람들이다. 한 서기관이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라고 물었을 때, 주님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계명 보다 더 큰 계명이 없다고 대답하셨다(막 12:28-31). 이것이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대계명(the Great Command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