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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권'에 대한 총 2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나는삶의 방식에는 오직 두 가지 방식만 있다는 확신이 점점 더든다. 하나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뜻과 다스림에 순종하며 사는 삶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이 되려고 하는 삶이다. 이 두 가지 외에 다른 방식은 없다는 생각이 든다. 때로 하나님의 다스림에 순종하는 삶보다는 우리가 하나님이 되려는 삶에 더 익숙하지는 않은지 의문이 들 때가 많다. 그리고 이러한 영적인 역동성이 자녀 양육과 결혼 생활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지 깊이 점검해봐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자녀 양육성공적인 자녀 양육은하나님이 정하신 방식대로, 올바르게,통…

이 글을 쓰기 두 시간 전에, 한 친구로부터 전화가 왔다. 그 친구의 아들이 암 판정 소식을 듣게 되었다는 내용이었다. 의료진은 할 일을 다했으나 기적이 없는 한, 그가 얼마 살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친구는 이미 암으로 다른 자식 한 명을 먼저 보낸 적이 있다. 나는 이 소식을 듣고 고통스러웠는데, 이는 모든 사람이 암 진단을 받고도 나처럼 일종의 유예 기간을 가지며 삶을 지속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다.내가 암과 만나게 된 과정에는 다소 아이러니한 측면이 있다. 먼저 전립선 암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조직 검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