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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미니안'에 대한 총 7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오웬이 정리해 준 복음 전파의 의미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J. I. Packer 작성일 2021-07-19

​제임스 패커(J.I. Packer, 1926-2020) 소천 1주기를 맞이하여, ‘그리스도의 죽음에 관한 J. I. 패커의 유명한 에세이’를 4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 편집부‘오웬의 성경신학적 탐구와 칼빈주의’에서 이어집니다.복음 전파가 무엇인지, 그 개념에 대한 몇 가지 설명이다.첫 번째로, 우리는 오웬의 옛 복음이 결코 현대의 복음보다 덜 완전하거나 덜 자유로운 구원의 방식이 아니라는 점을 깨달아야 한다. 그것은 충분한 믿음의 근거(그리스도의 충분함과 하나님의 약속)와 믿음에 대한 설득력 있는 동기(죄인의 필요와 구속주의 초…

오웬의 성경신학적 탐구와 칼빈주의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J. I. Packer 작성일 2021-07-18

제임스 패커(J.I. Packer, 1926-2020) 소천 1주기를 맞이하여, ‘그리스도의 죽음에 관한 J. I. 패커의 유명한 에세이’를 4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 편집부'칼빈주의는 튤립이 아니라 세계관이다'에서 이어집니다.이제 칼빈주의적 구원론의 본질이 명백해진다. 인위적인 기이함도, 지나치게 대담한 논리의 산물도 아니다.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신다는,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피로 우리를 구속하셨다는 고백은 성경의 진술이자 동시에 믿는 자의 고백이다. 칼빈주의자는 기도할 때 하나님 앞에서 마음으로 믿는 것을 고백하는 자이자,…

칼빈주의는 튤립이 아니라 세계관이다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J. I. Packer 작성일 2021-07-17

제임스 패커(J.I. Packer, 1926-2020) 소천 1주기를 맞이하여, ‘그리스도의 죽음에 관한 J. I. 패커의 유명한 에세이’를 4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 편집부‘구원 교리와 칼빈주의를 향한 편견 제거하기’에서 이어집니다.우선, 칼빈주의는 ‘5대 강령’이 말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광범위하다. 칼빈주의는 하나님을 온 세상의 창조주이며 왕으로 믿는 명확한 시각에서 비롯된 세계관(whole worldview)이다. 칼빈주의는 창조주를 주님으로 인정하고 모든 일을 그분의 뜻대로 행하려는 한결같은 노력의 결과물이다. 또한 …

제임스 패커(J.I. Packer, 1926-2020) 소천 1주기를 맞이하여, ‘그리스도의 죽음에 관한 J. I. 패커의 유명한 에세이’를 4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 편집부‘그리스도의 죽음 안에서 만나는 죽음의 죽음’(The Death of Death in the Death of Christ)은 만민 구원 교리가 얼마나 비성경적이며 복음을 파괴한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 고안된 논쟁적인 작품이다. 이런 주제에 관심 없는 사람이 적지 않을 것이다. 교리적 정확성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거나 또는 고작해야 소위 말하는 복음주의자…

개혁적 알미니안을 한번 만나볼까?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Jeff Robinson 작성일 2020-11-19

​매트 핀슨(Matt Pinson)이 강연에서 여러 번 쓴 용어 하나가 며칠 동안 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다. 그건 “개혁적 알미니안”이었다. 마치 점보 새우, 가열된 얼음 또는 좌파 보수주의처럼 이 말은 모순적으로 들린다.매트 핀슨이 “개혁적 알미니안”이라고 말했을 때, 나름 훈련받은 교회 역사가로서 나는 그가 개신교 종교 개혁에서 나온 여러 인물 중 한 사람인 야곱 아르미니우스(Jacob Arminius)의 가르침을 긍정하는 사람을 의미한다고 확신했다. 그런데 아르니미우스의 신학은 오늘날 나름 인기를 얻고 있는 현대 알미니안 …

무조건적 선택 교리를 어떻게 볼 것인가?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Justin Dillehay 작성일 2020-09-12

언젠가 마틴 로이드 존스(Martyn Lloyd-Jones)는 이렇게 말했다. “당신을 향해서 반율법주의(antinomianism)를 설교한다고 욕하는 사람이 없다면 그건 아마도 당신이 바울처럼 칭의에 대해서 바르게 설교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왜 그런가? 왜냐하면 바울은 이미 다음과 같은 식의 반대를 로마서 6장 1절에서 예상했다.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따라서 우리가 설교를 듣는 사람들로부터 이와 똑같은 비난을 받고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우리도 바울처럼 제대로 설교하고 있다…

로마서 8장이 나를 칼빈주의자로 만들었다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Justin Dillehay 작성일 2020-03-04

강대상에 서서 “모든 믿는 자는 하나님이 끝까지 지키십니다. 단 한 사람도 구원에서 제외되지 않습니다”라고 말할 때면 한 번씩 웃음을 삼키곤 한다. “만약에 스물두 살이던 내가 지금 앞에 앉아서 현재의 내가 전하는 이 메시지를 들으면 뭐라고 말할까?”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이미 짐작하겠지만 과거에 나는 칼빈주의자가 아니었다.자유의지 침례교(Free Will Baptist) 배경을 가지고 있는 나는 알미니안으로 자랐다. 십 대 때 리로이 폴라인(F. Leroy Forlines), 매튜 핀슨(J. Matthew Pinson)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