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상세검색
'성별'에 대한 총 3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쪼개진 개혁주의를 바라보는 네 가지 견해
[교회] 작성자 by Kevin DeYoung 작성일 2021-04-28

미국이 갈수록 심화되는 분열과 양극화에 시달리고 있는 것은 모두가 아는 일이다.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정치판에서 증가하는 적대감, 공격성 및 폭력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더 우려되는 것은 교회안의 분열이다. 특히 내가 몸담고 있는 보수 복음주의 개혁 세계에서 증가하고 있는 파벌주의다. 문제가 좌파 때문인지 우파 때문인지 아니면 둘 다 때문인지,YRR(Young, Restless, and Reformed)가 더 이상 젊지 않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그 어느 때보다 쉼이 없다는 것은 확실하다.내 기억이 너무 긍정적인지는 모르…

기독교 신념과 포괄적 차별금지법 논란
[이슈] 작성자 by 이승구 작성일 2020-08-19

특히 문제가 되는 세 영역사람을 차별해서는 안 된다는 것에 반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사람을 차별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현행 법률로도 잘못을 드러내고 시정하고 구제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이번에 제안된 법률안은 이렇게 차별을 금지하는 것을 분명히 한다고 하면서 오히려 많은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는 점을 먼저 지적하고자 한다.기본적으로 이 법안에서 “가족 및 가구의 형태와 상황”과 “사상 또는 정치적 의견”, 그리고 “성적지향, 성별 정체성” 등도 차별의 근거가 될 수 없다고 규정한 것에 상당한 문제가 발생한다. 그러나…

남자와 여자, 그 가치의 아름다움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Greg Morse 작성일 2020-08-27

남자와 여자라는 구분을 없애버릴 때 우리는 창조의 핵심이 되는 질서에 타격을 받게 된다. 하늘에서 별을 없애거나 땅을 바다로 덮거나 또는 태양과 달을 사라지게 할 능력도 없는 주제에 사탄은 우리에게 이렇게 묻는다. “남자와 여자가 구분된다고? 하나님이 정말로 그렇게 이야기했어?”남자와 여자라는 그 아름다움을 손상하려는 사탄의 노골적인 시도에 대해 우리의 반응은 어떠한가? 평등한 사회라고 불리는 압도적인 상황 속에서 우리가 잃어버린 그 길을 어떻게 다시 찾을 수 있을까? “우리는 남의 수고를 가지고 분수 이상의 자랑을 하는 것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