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간은 태어나서 자기가 생각하는 보화를 쫓아가요. 자기가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걸 위해 자기 삶을 다 던져요. 여러분은 무엇이 보화입니까? 근데 오늘 밭에 감추인 보화, 진주 비유에서 놀라운 반전이 있는데 밭에 감추인 보화를 모든 걸 다 팔아 산 사람, 극히 값진 진주를 모든 걸 다 팔아 산 사람이 누굴까요? 반전은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점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극히 값진 보화로 여기고 우리를 얻기 위해 모든 걸 다 버리셨어요. 하나님이라고 하는 지위를 버렸어요. 왕위를 버렸어요. 신의 능력, 권세를 버렸어요. 그리고 이 …
제가 왜 예수님을 사랑하느냐고요? 간단합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세상 그 누구보다 가장 사랑스럽기 때문입니다. 제 뜻은 그분은 스스로 여러 속성들을 완전히 구현하신 분이라는 겁니다. 아름다움, 조화로움, 겸손, 기쁨, 능력, 희생을 말입니다. 즉 예수님 안에서 이 모든 속성들이 놀랍도록 조화를 이룬다는 뜻이죠. 오늘날 우리가 보는 건 대체로 세력은 있지만 인간미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혹은 동정심은 많지만 원칙적 진리 앞에서는 다소 타협적인 사람들을 봅니다. 그러나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수렴과 균형, 이 모든 속성들의 영광스러운 하나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