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내게로 와서 이 생수를 마셔라!"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요 7:37-38) 하늘 위에 지혜, 목마르지 않은 지혜, 생수의 지혜를 마신 사람의 고백인 줄 믿습니다. 만가지 지식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알아야 할 한 가지 지식을 가지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지식에 중독되지 마십쇼! 그 목마름은 끝이 없습니다. 많은 것을 알기보다 진짜 알아야 되는 몇 가지를 아는 것이 훨씬 낫겠죠.
"이 세상에서 한계가 없는 존재는 하나님 외에는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시간, 에너지, 성숙도, 지혜, 은사 등에서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계를 무시하면 항상 위험이 따릅니다. 목회에서 ‘예스’라고 말하는 것이 언제나 성숙하고 신실한 것은 아닙니다. 만일 ‘예스’가 여러분의 성숙도나 훈련받은 수준이나 여러분이 가진 은사나 시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거라면, ‘노’라고 말하는 것이 가장 신실한 것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