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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에 대한 총 19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불변의 안식일 원칙이 영혼을 살린다
[교회] 작성자 by Justin Huffman 작성일 2020-11-18

토론토에 있는 한 교회로부터 청빙을 받은 우리 가족은 작년에 이사를 갔다. 나는 첫 예닐곱 달은 교인들에게 뭔가를 가르치는 대신 주로 교인들을 이야기를 듣겠다고 말했다.장로, 직원 그리고 평신도 지도자와 함께 심방할 때 마다 나는 다음 질문을 던졌다. “영혼이 점점 더 풍성해진다고 느낍니까, 아니면 점점 더 말라간다고 느낍니까?”거의 100%의 교인이 “말라가요”라고 대답했다.스스로를 혹사하면서까지 너무 열심히 사역하기혹시 교회나 가족이나 당신 자신이 반복적으로 너무도 지나치게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혹시 이런 말을…

하나님 선물로서의 몸과 영혼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Robert Cutillo 작성일 2020-03-11

오늘날 교회는 대부분 몸과 영혼을 이분법적으로 나누는 것이 우리 문화에 얼마나 깊이 영향을 미쳤는지 모르고 있다. 몸과 영혼의 분열은 오늘날 교회의 심장부를 흐르는 새로운 단절을 가져오고 있다. 영지주의라는 여전히 매력적인 이단 사상과의 투쟁은 기독교 역사에서 오래 지속되었고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몸과 영혼의 친밀한 결합을 잘못 해석하거나 무시하는 일에 교회는 주로 방관했다. 이로 인해 육체는 이 시대의 그릇된 사상의 쉬운 먹잇감이 되어왔다. 육체에 대한 의미는 빠르게 물질적인 의미로 축소되었고, 우리가 자신의 의지에 따라 육체의 …

예수님은 왜 성령이 필요하셨을까?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Mark Jones 작성일 2019-12-14

흔히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여러 기적을 행하셨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분은 하나님이 맞다. 그런데 그분의 신성이 인성을 통해 늘 역사하여 기적을 행하도록 만들었다면, 한 가지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 바로 그분의 생애에서 성령의 역할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정말 예수님의 신성만이 유일하게 그 인성에 작용하는 역할을 했다면, 우리는 이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왜 예수님은 성령이 필요하셨을까?’ 많은 기독교인들은 (때로는 뛰어한 신학자들조차도)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에 있어 성령이 무슨 역할을 …

왜 나를 버리셨나이까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Donald Macleod 작성일 2019-05-23

세 시에 예수께서 큰소리로 부르짖으셨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막 15:34).바로 이 시점 전까지 십자가 사건에 대한 서술은 오로지 예수님의 육체적 고난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채찍질, 가시관, 그리고 십자가의 희생. 예수님의 손과 발에 못이 박힌 뒤 6시간이 지났다. 조롱하는 군중들과 땅을 뒤덮기 시작한 어둠, 그리고 예수님의 길고 긴 침묵. 그런데 갑자기 영혼 깊은 곳에서부터 고뇌에 찬 우리 구세주의 외침이 들려왔다."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이 말씀은 시편 22편에서 가져온 …

광야, 우리를 다루시는 하나님의 방법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Scott Hubbard 작성일 2019-04-02

하나님이 주신 아름답고 순수한 좋은 선물이 점차 행복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 조건이 되어 갈 때, 그 선물은 우리의 신앙에 무엇보다도 위협이 된다.존 파이퍼는 “가장 치명적인 욕구는 사악한 독이 아니라 세상의 단순한 즐거움이다. 왜냐하면 이 즐거움이 하나님을 대신할 때, 그 우상은 거의 인식하기 어렵고 치유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라고 했다.물론, “세상의 단순한 즐거움”은 좋은 것이다. 만족스러운 직업, 건강한 신체,최고의 친구, 행복한 결혼 생활, 그리고 그 외의 모든 좋은 것들은 빛들의 아버지로부터 내려온다. 그리고, 그 모…

2015년 12월 말, 내 주치의는 생체 검사 결과 내가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 양성 판정을 받았음을 알려주었다. 의사들은 병변을 제거한 후 강도 높은 치료 계획을 제안했다. 그 결과, 수술과 넉 달의 화학 요법이 이어졌다.그 시간은 예상치 못한, 때로는 끔찍하게 두려운 치료 기간이 되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하나님은 암에 직면하는 시간을 통해 여러 가지 중요한 교훈을 나에게 가르치셨고, 이 가르침은 그분이 작가로서 엮어 가시는 내 삶의 이야기 속에서 지금도 진행 중이다. 여기에 그 중 여덟 가지 교훈을 소개하고자 한다.1. 나는…

교회를 정하기 전에 물어야 할 4 가지 질문
[교회] 작성자 by Brian Croft 작성일 2019-01-31

새로운 지역으로 이사를 할 때 많은 사람들이 거치는 절차가 있다. 먼저 거주할 집과 일터를 찾고, 아이들이 다닐 학교에 등록을 한다. 정착할 교회를 찾는 일은 종종 더 오래 걸리는 과제로 밀리기도 한다.새로 이사한 지역에서 교회를 찾는 것과 관련하여,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궁금해 하는 것들이 있다. 내가 운영하는 웹사이트에서 받는 질문들 외에도, 최근에 내가 섬기는 교회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묻는 질문들을 살펴보면, 주로 4 가지 질문으로 요약된다. 어떤 교회에 등록을 해야 할 지 고민이 될 때, 이 질문들은 많은 도움이 될 것이…

당신이 꿈꾸던 대로 교회가 개척되지 않을 때
[교회] 작성자 by Noel Heikkinen 작성일 2018-11-28

교회 개척은 당신의 영혼을 무척 힘들게 할 수 있다.물론 지구상에는 물리적으로 더 위험한 직업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순전히 영적인 측면에서 볼 때 ‘교회 개척’의 위험성을 능가하는 직업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따라서 당신이 다른 손쉬운 일들을 그만두고 교회 개척으로 뛰어들고자 한다면, 먼저 무슨 상황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지 제대로 살펴보아야 한다.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이유들로 교회를 개척한다.1. 신앙 없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 것을 보기 위해2. 자신이 사는 동네, 도시, 그리고 이웃이 활력 있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

건강, 운동, 다이어트는 새해 결심의 최상단을 장식하는 키워드로 매년 굳건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몇 년 전까지 잘 맞던 청바지를 움켜쥐고 이 옷을 다시 입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은 낯선 풍경이 아니다. 피트니스 연간 회원권이나 요가복의 세일은 우리의 결심을 더욱 부추긴다. 또한, 페이스북에는 몸매와 운동에 대한 게시물이 넘쳐난다.나 역시 살을 빼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어린 시절, 수영장에 가면 남자 아이들의 놀림이 두려워 항상 헐렁한 티셔츠로 몸을 가렸다. 그러다 열두 살 즈음에 다이어트에 성공했고, 친구들로부터 그토록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