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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에 대한 총 35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목사가 행복하면 성도도 행복하다
[목양토크] 작성자 by 손광수 작성일 2022-10-07

담임 목회를 한지가 이제 만 4년이 지났습니다. 늘 생각하는 게 뭐냐면 내가 행복해야 된다. 목사가 행복하면 성도도 행복하다. 그런 마음으로 목회를 해요. 그래서 늘 제가 즐겁게 목회를 하려고 하고 있고 또 하나님께 받은 사명 비전을 기쁨으로 하다 보면 나의 그 기쁨이 성도들에게도 전해지고 또 성도들이 또 행복하게 또 신앙생활하는 모습을 보면 또 세상사람들에게도 자연스럽게 복음이 전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늘 즐겁게 행복하게, 또 성도들과 밥먹는 것도 좋아하고 심방도 좋아하고 막 그러면서 그런 목회의 과정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마크 데버_건강한 교회의 공통점
[특집] 작성자 by Mark Dever 작성일 2022-08-09

제가 아는 많은 목회자들은 지쳐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코로나로 인하여 지쳐 있습니다만 목회자들은 그 이전부터 지쳐 있습니다. 그것은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교회에 오게 하려면 혁신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서죠.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항상 교회를 기독교 교회답게 만드는 것이라고 말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교회나 저의 교회의 독특함이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교회가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것은 모든 진정한 기독교 교회가 공통으로 가지는 것이어야 합니다. 도시에 …

팀 켈러_광야를 지나야 약속의 땅에 간다
[설교] 작성자 by Tim Keller 작성일 2022-07-23

포인트는 이겁니다. 창세기 끝에 가서야 우리는 깨닫죠. 하나님이 요셉의 인생에서 은혜롭게 역사하고 계셨음을 깨닫습니다. 엘리사의 인생에서 처럼요. 차이는 이겁니다. 엘리사에겐 뭐가 필요했죠? 군대와 와서 도와주는 일이 필요했어요. 하지만 요셉과 야곱과 그 모든 형제는 훨씬 더 깊은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그 영혼이 구원받는 일이 필요했죠. 하나님이 요셉에게 그냥 나타나셨다면 어땠을까요? 불꽃 가운데 나타나 이러셨다면요. "이 버르장머리 없는 녀석아!" 그런 식으로 계속 고집을 부리고 이기적으로 살면 네 인생도 망치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설 수 있도록 돕는 목회
[목양토크] 작성자 by 박지웅 작성일 2022-06-03

목회 철학을 한마디로 정리하기 보다는 '핵심 가치'라는 말이 더 마음에 와 닿는데 하나님 앞에 바울이 말한 대로 내가 산파라고 할까요? 중보자라고 할까요? 그렇게 그리스도 앞에 고린도교회를 세운다고 바울이 말했던 것처럼, 저도 사실은 그거 한 가지가 아닌가 생각해요. 하나님 앞에 영혼들이 하나님 앞으로 갈 수 있게 하는,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 앞에 이 사람들을 세우는 것, 훈련이라는 것은 일단 두 번째 문제이고 일단 하나님을 만나게 해주는 그 가치가 제 마음에 가장 강한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는 목회 가운데 기도를 강조하고 …

알버트 몰러_젊은 시절의 나에게 조언을 한다면?
[Q&A] 작성자 by Albert Mohler 작성일 2022-05-01

저는 때로 젊은 나를 상상해 보곤 합니다만 거울을 들여다 보고 빨리 현실로 돌아옵니다. 저는 약 25년간 남침례신학교 학장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학장으로 선출되었을 때 사람들은 제가 어리다고 불만을 제기했죠. 이제 그런 불만을 제기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젠 어떤 시점에 이른 거겠죠. 하지만 젊은 나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 하나 있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지 않다”는 겁니다. 젊은이로서 볼 때는 내 앞에 끝없는 날들이 펼쳐 있다고 느낄 겁니다. 많은 날들이 기다리고 있고 끝없이 꺼내 쓸 수 있는 은행 계좌처럼…

아마도 그들의 목사가 부도덕성 때문에 사임했다는 말보다 성도들에게 더 가슴 아픈 말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도덕성 문제라 하면 여러 가지 죄일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보면 대체로 그것은 육체의 죄입니다. 정욕, 죄, 간음 등 모든 종류의 성적 죄를 의미하죠. 그건 그야말로 숨이 멎을 만큼 충격적인 비통한 일이지요. 달리 방도가 없습니다. 이런 때에 우리가 바로 겸허히 인정해야 하는 건 하나님이 주신 목사도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말예요. 그래서 성경은 명확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가르치는 자는 더 높은 판단 기준을 따르…

후안 산체스_평생 신실하게 목회하는 비결은?
[Q&A] 작성자 by Juan Sanchez 작성일 2022-03-13

전 젊은 목사들과 대화할 기회가 종종 있습니다. 그들은 평생 신실하게 목회하는 비결을 묻곤 합니다. 우리가 젊을 땐 목회에 대한 거창한 비전을 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잠시 차분하게 현실을 생각해 보자는 건데요. 우리가 영적 영웅 바라볼 때 그들이 고인이든 살아 있는 분이든 우리는 그들의 신실한 일생을 보는데요. 그때 우린 그 삶의 마지막만을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전까지의 삶은 잊은 채 말입니다. 오늘 그들의 현 주소는 신실함으로 걸어 온 수많은 날들이 쌓이는 과정인데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에게 줄 수…

복음으로 세우는 예배 시리즈_홍보 영상
[강의] 작성자 by Jared C. Wilson 작성일 2022-02-15

복음으로 세우는 예배는 TGC의 새 커리큘럼으로 성도들 전체가 잠시 멈춰서 이러한 근본 질문을 하도록 도울 겁니다. 천천히 주의 깊게 기도하는 마음으로요. 이것은 교회가 성경을 펼치도록 도울 겁니다. 공적 모임에서 소그룹에서 그리고 개인이 교회를 위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요.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어디로 인도하시는지 알기 위해서요. TGC는 확신합니다. 복음은 교회를 만들고 교회를 세우는 근본 원리는 복음이라고 말입니다. 이러한 탐구와 발견의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교회에 대해 여러분이 가진 …

카일 스트로벨_역사 신학을 공부하려면?
[Q&A] 작성자 by Kyle Strobel 작성일 2022-01-31

교회 역사에서 교회들을 통해 검증된 대단한 신학자들을 보면 그들은 보편적으로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분들이셨어요. 어거스틴이나 칼빈, 버나드나 조나단 에드워드, 혹은 아퀴나스나 바빙크 같은 분들은 모든 것들을 통합적으로 보려고 하셨습니다. 그들은 어떤 일부만을 가지고 그들의 학문과 맞지 않다는 식으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들이 교회를 위한 사상가이라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학문을 위해서가 아니라 말예요. 그래서 우리가 선택하기 위해 이 사상가들의 생각을 들여다 볼 때 그들이 검증된 사람들인가 통합적인가 생각해봐야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