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는 이겁니다. 창세기 끝에 가서야 우리는 깨닫죠. 하나님이 요셉의 인생에서 은혜롭게 역사하고 계셨음을 깨닫습니다. 엘리사의 인생에서 처럼요. 차이는 이겁니다. 엘리사에겐 뭐가 필요했죠? 군대와 와서 도와주는 일이 필요했어요. 하지만 요셉과 야곱과 그 모든 형제는 훨씬 더 깊은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그 영혼이 구원받는 일이 필요했죠. 하나님이 요셉에게 그냥 나타나셨다면 어땠을까요? 불꽃 가운데 나타나 이러셨다면요. "이 버르장머리 없는 녀석아!" 그런 식으로 계속 고집을 부리고 이기적으로 살면 네 인생도 망치고…
아마도 그들의 목사가 부도덕성 때문에 사임했다는 말보다 성도들에게 더 가슴 아픈 말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도덕성 문제라 하면 여러 가지 죄일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보면 대체로 그것은 육체의 죄입니다. 정욕, 죄, 간음 등 모든 종류의 성적 죄를 의미하죠. 그건 그야말로 숨이 멎을 만큼 충격적인 비통한 일이지요. 달리 방도가 없습니다. 이런 때에 우리가 바로 겸허히 인정해야 하는 건 하나님이 주신 목사도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말예요. 그래서 성경은 명확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가르치는 자는 더 높은 판단 기준을 따르…
복음으로 세우는 예배는 TGC의 새 커리큘럼으로 성도들 전체가 잠시 멈춰서 이러한 근본 질문을 하도록 도울 겁니다. 천천히 주의 깊게 기도하는 마음으로요. 이것은 교회가 성경을 펼치도록 도울 겁니다. 공적 모임에서 소그룹에서 그리고 개인이 교회를 위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요.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어디로 인도하시는지 알기 위해서요. TGC는 확신합니다. 복음은 교회를 만들고 교회를 세우는 근본 원리는 복음이라고 말입니다. 이러한 탐구와 발견의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교회에 대해 여러분이 가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