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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단'에 대한 총 15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선교의 발자취
[교회] 작성자 by Adriaan C. Neele 작성일 2019-07-16

‘구속 사역의 역사’(A History of the Work of Redemption)는 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 1703-58)가 죽은 후 출간된 서적이다. 이 책에 실린 1739년의 설교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많은 사람들이 신성해 질 것이고 훌륭한 책들이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그리고 터키에서 출판 될 것이라고 희망합니다. 많이 배운 사람뿐만 아니라 덜 배운 사람들도 이제 종교에 대해서 아주 잘 알게 될 것입니다," "보는 자의 눈이 감기지 아니할 것이요 듣는 자가 귀를 기울…

변화를 이끄는 교회
[교회] 작성자 by Reuben Hunter 작성일 2019-05-21

그리스도인들은 변화를 믿는다. 우리는 변화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성령으로 거듭나는 경험은 바울이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라고 말한 것과 같이 획기적인 변화이다. 그리고 이 변화는 개인을 넘어 공동체인 ‘우리’에게 나타나기도 한다.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고후 3:18).그리고 그렇게 변화된 크리스천 공동체의 삶이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

질투하시는 하나님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Matthew Barrett 작성일 2019-05-30

요즘 문화에서는 ‘질투’라는 단어가 부정적인 뉘앙스를 지닌다. 왜냐하면 화를 못 이긴 남자 친구의 거친 행동을 묘사한다든가 아니면 다른 사람을 욕심의 눈으로 바라볼 때, 그 단어를 흔히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질투한다는 말은, 다른 사람이 가진 무엇인가를 시기하고 탐내는 마음을 가리키게 되었다. 즉, 이제 이 단어의 의미는 비이성적인 행동, 정당하지 않은 분노, 또는 신랄한 비판의 태도 등과 연결된다.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성품을 설명할 때 '질투'라는 표현을 꺼리는 사람들이 많다. ‘하나님이 질투를? 그럴리가, 거룩하신 분이 …

방언, 흥분, 눈물 그리고 성령의 역사
[교회] 작성자 by Jeff Robinson 작성일 2019-02-28

나는 지금까지 늘 남침례교단 소속의 교회에 다니고 있었다. 그리고 오순절파 은사주의 교회에 다니던 고등학교 친구들은 우리 교인들을 부드럽게 표현하여 ‘경직된 신자들’이라고 불렀다. 나는 친구의 초대로 그들의 은사 부흥 집회에 참석해 보고서야 그들이 한 말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다.내가 다니던 제일침례교회 성도들은 찬송가에 있는 찬송을 부르고, 목사님의 설교를 조용히 경청하며 예배를 드렸다. 예배의 질서를 깨는 것이라고는 겨우 설교 중에 가끔씩 ‘아멘’이라고 하는 말들 뿐이었다.은사주의 교회에서의 경험이 내게 생소한 느낌이었…

심판하는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습니까?회의하는 현대 문명이 기독교인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더 나은 질문을 던짐으로써 이에 대한 대답을 대신할 수 있다. “그럼, 심판하지 않는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습니까?” 나는 그런 하나님이라면 신뢰하지 못할 것 같다. 성경은 죄악으로 저주받은 세상이 하나님께 받아야 할 거룩한 심판 앞에 직면했을 뿐 아니라, 그 심판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가르친다.바로 여기, 하나님의 심판에 관해 성경이 제시하는 세 가지 관점이 신자에게 위로와 희망을 줄 것이다.1. 하나님의 심판이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