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말씀을 그렇게 잘 듣고 예수님에게 그런 권위를 느꼈고 거의 메시아일 수 있겠다 하는 권위를 느낄 정도로 말씀을 잘 들었다면 그 다음에 우리가 가야 되는 것은 뭐예요? 더 앞에 머무르며 질문하고 듣고 예수님과 사귀고 예수님으로부터 더 많은 걸 들을 수 있어야 되는데 집으로 갔단 말이죠. 그러니까 집으로 갔다고 하는 것은 우리들에게 뭔가를 느끼게 하는가 하면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엄청난 일생일대의 거의 유일한 기회가 될 수 있었던 메시아를 두고 가게 할 만큼의 힘을 가진 그 상징이 집이라는 거예요. 예수님도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만드는 이상한 자기 집들이 다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