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우리가 하나님을 더 알게 되고 그분과 계속 동행하게 되면 더 확실하게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 자신보다 우리를 더 잘 알고 계시고 우리가 우리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가 궁극적으로 기뻐하는 일에 우리보다 더 헌신적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그분은 최상의 것을 아십니다.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기 알고 계십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시는 이유를 점점 더 알기 시작하고 그 명령들이 독단적인 명령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명령을 하신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죠. 그 명령은 사실 그분의 선하심을 나타내는 겁니다. 하나님을 더 많이 알수록 우리는 그분의 성품을 더 잘 알게 되고 그분이 우리에게 촉구하시는 명령을 더 잘 알게 될수록 예수님이 실제로 우리에게 요구하시고 명하시는 모든 것이 그분의 선하심을 표현하는 것임을 알게 되어 우리는 그분의 선하심에 평안함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우리가 그것을 실천하면서 그것을 점검하고 인정하게 됩니다. 그래서 다윗 왕은 시편 19편에서 여호와의 계명은 눈을 밝게 한다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그가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여호와는 빛나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선하시기 때문에 그분이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은 선합니다. 처음에 우리가 그것에 반항하고 싶더라도 그분의 말씀 대로 살아갈수록 우리는 그분의 말씀을 더 사랑하게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