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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성 목사는 20-30대 대부분을 국제 라브리 회원으로 기독교 공동체 운동과 기독교 세계관을 가르쳤다. 지금은 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 전임 연구원, 고려신학대학원 기독교윤리학 겸임교수, 분당우리교회 협동목사로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