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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토크

전교인 새벽기도 운동을 체질화하라

나는 목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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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박지웅 /  교회이름 내수동교회 /  작성일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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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는 제자 훈련을 한다든지 뭐 이런 저런 걸 한다 이렇게 캐치프레이즈처럼 한 게 없었습니다. 그런데 가장 하고 싶었던 것 중에 하나는 기도운동이었어요. 그리고 교인들이 어떻게 하면 많이 기도할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매일 많은 모든 사람들이 사실 매일 기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새벽기도하는 방법인데, 그리고 실제로 제가 사역을 해보니까 새벽에 사역자가 기도를 안하니까 낮이나 저녁에 기도를 안하게 되더라는 체험적인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목회자는 물론이고 할 수 있으면 전 교인들에게 새벽기도가 체질화가 되면 좋겠다, 이게 그냥 습관으로 붙어버리면 좋겠다, 이게 제 소원인데, 그리고 그것만 되면 나머지는 제자훈련이 부족하더라도, 또 다른 어떤게 부족하더라도 웬만한 것을 다 충족시킬 수 있는 그것이 바로 새벽기도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코로나 시대에는 현장에 오지 않아도 새벽기도를 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반응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상관없이 평상시에도 제일 하고 싶었던 새벽기도운동을 더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스피커 박지웅

박지웅 목사는 고려대 문과대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1998년부터 7년간 내수동교회 대학부에서 사역을 하다, 2004년 내수동교회 담임목사로 위임되어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엘리야는 길을 안다>,<믿음의 눈을 뜨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