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여러분의 죽은 심령을 부르셔서 ‘일어나’라고 말씀하실 때 여러분은 일어납니다. 여러분은 스스로 그리스도인이 된 게 아닙니다. 스스로 그리스도인이 된 게 아니란 걸 인정하십시오. 그래서 여러분은 엄청나게 사랑받고 있다는 걸 알아야 하는 겁니다. 근거가 되는 성경구절이 필요하다면 에베소서 2장 4절을 보십시오. 바울은 ‘하나님의 큰 사랑으로 인하여’라고 최대한 명확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신약 전체에서 그가 이 구절을 사용한 유일한 곳입니다. 하나님의 큰 사랑으로 인하여 주님은 여러분을 사망에서 구원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안에 조금이라도 영적 생명이 있다면 여러분은 큰 사랑을 받은 겁니다. 그것을 회심이라고 하고 부르심이라고도 합니다. 여러분은 부르심을 받았고 그 부르심 안에서 위대한 사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