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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정리광 엄마, 아기 예수를 만나다’의 뒷이야기

크리스마스 특집_아기 예수를 만난 사람들

Meet the Nativity The Story Behind Episod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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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Glen Scrivener /  작성일 2020-12-19

본문

‘아기 예수를 만난 사람들’(Meet The Nativity)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4편으로 된 미니 영화입니다. 나름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등장 인물들이 아기 예수 탄생 장소를 방문하고 삶의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책임PD 글렌 스크리브너가 의미와 인사이트를 해설합니다. 루스는 크리스마스에 아주 힘든 시간을 보내는 모든 사람들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준비함으로 그것을 극복하려 하고 있는 겁니다. 물론 그것은 그녀를 좀 힘들게 만듭니다. 그녀는 늘 하던 방식대로 기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반듯하게 하고 정리하려고 합니다. 정리하려는 과정에서 그녀는 더렵혀집니다. 그리고 저는 목자의 대사가 맘에 듭니다. 그는 아기 예수를 그냥 지저분한 그녀에게 줍니다. 루스는 “나는 받을 수 없어요 내 손은…”이라고 말하죠. 이에 목자는 아기 예수는 그런 걸 상관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여기에 크리스마스 메시지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늘의 선물을 받았는데 그것은 엉망인 사람들에게 주신 겁니다. 다 가지지 못한 뭔가 부족한 사람들에게요. 엉망인 모든 사람들에게 아기 예수가 선물로 주어졌습니다. 그것이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입니다. 아웃사이더 윌(12월 12일), 위장된 이타주의자 클레어(12월 17일), 정리광 엄마 루스(12월 19일), 불통 아빠 켄(12월 22일)의 이야기가 시청자 각각의 입장에서 공감을 일으킬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스피커 Glen Scrivener

글렌 스크리브너는 저술과 강연 및 온라인 매체를 통해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사역에 힘쓰고 있으며, 복음주의 사역 단체인 Speak Life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The Gift'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