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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QT_믿음이 없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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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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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Inbal Malca on Unsplash

창세기 11장 31절-12장 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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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장

31.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인 그의 손자 롯과 그의 며느리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인의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류하였으며 

32. 데라는 나이가 이백오 세가 되어 하란에서 죽었더라 


12장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5.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6. 아브람이 그 땅을 지나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주하였더라 

7.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 

8. 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라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9. 점점 남방으로 옮겨갔더라     

데라, 가나안으로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는 하란에서 생을 끝마쳤다. 아브라함이 아직 아브람으로 성경에 등장할 때였다. 그의 아버지 데라는 가족들을 데리고 가나안으로 떠났다. 데라가 원래 살고 있던 곳은 ‘갈대아 우르’라는 지역으로 남부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유브라데 강변이었다. ‘우르’는 ‘수메르’의 수도이며 교육과 상업이 매우 발달한 곳이었다. 데라는 유복한 환경인 ‘우르’에서 ‘가나안’이란 미지의 땅으로 향했다. 성경은 데라가 가나안으로 향한 이유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행7:2-3에서 스데반이 말한 것처럼 하나님께서 동기가 되셨을 것이다. 분명한 사실은 데라는 가나안으로 떠날 때 주저함 없이 떠났다. 11:31에 ‘떠나…이르러…거류하였으며’의 본문에 등장하는 세 단어 모두 ‘와우 계속법 미완료형’으로 쓰였다. 이는 데라가 갈대아 우르를 단호하게 떠났고 하란에 도착, 그리고 하란에서 정착하는 과정을 점층법적으로 묘사하는 것이다. 이 모든 일은 주저함 없이 일어났다. 하나님 앞에 주저함 없는 데라의 믿음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데라는 32절에 205세의 나이에 하란에서 생을 마감했다. 하나님께서 가라고 하신 가나안이 아닌 하란에 정착한 데라. 데라는 그곳에서 삶의 마침표를 찍었다.


아브람, 가나안으로


데라의 아들 아브람은 하란을 넘어 가나안에 도착했다. 본문 12:1에서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고향을 떠나 하나님께서 보여주실 땅으로 가라는 것이었다. 여기서 그 땅은 가나안 땅을 말한다.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7가지 축복을 내리셨다. 아브람은 자신의 아버지 데라와 마찬가지로 가족들을 데리고 고향을 떠났다. 그리고 가나안으로 향했다. 그의 나이 75세였다. 아브람은 결국 가나안 땅에 도착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하나님을 만났다. 정확히 말하자면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셨다. 원문에 ‘쌓고’에 해당하는 ‘와이벤’은 ‘그러자 그는 쌓았다’로 번역된다. 아브람의 후손에게 땅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들은 아브람은 바로 제단을 쌓았다. 이는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으며 감사를 표현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 외에 그 어떤 것도 확신을 가질 만한 물증이 없었다. 하지만, 아브람은 말씀 그 자체를 믿고 신뢰함으로 제단을 쌓았다. 특별히 본문에 ‘여호와를 위하여(라이흐와)’란 표현은 아브람의 성숙한 신앙을 잘 보여준다. ‘단을 쌓는’ 외적 행동보다 중요한 것은 단을 쌓는 마음의 동기, ‘여호와를 위하는’ 정신이다.


데라도, 아브람도 주저 없이 고향을 떠났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약속의 땅으로 말이다. 그러나 데라는 가나안이 아닌 하란에서 생을 마쳤다. 그에 반해 아브람은 가나안에 들어갔다. 그리고 하나님을 만난 자리에서 제단을 쌓았다. 


내가 있는 곳은 갈대아 우르인가, 하란인가, 약속의 땅 가나안인가?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정말로 믿고 신뢰하는가? 나의 제단은 어떤 모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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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 8시 말씀 QT가 현대인들이 성경을 쉽고 감동적으로 읽도록 제작한 오디오 성경 '드라마 바이블'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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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다솔 담임 목회자(공감교회)
출처 : Next세대min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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