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스쿨처치를 세워 가는 10대들의 이야기

얘들아 학교를 부탁해

저자명 나도움,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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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생명의말씀사 / 작성일 2021-08-23

본문

청소년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에서 스쿨처치를 세워간 이들의 뜨거운 믿음의 고백서!


학생들의 세상은 학교입니다. 일주일 동안 가장 많은 시간을 학교에서 보냅니다. 그렇다면 학생들이 소금과 빛으로, 크리스천으로 살아야 할 진짜 장소는 어디일까요? 바로 학교입니다.


그래서 저자들은 청소년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학생들이 있는 학교로 찾아갔습니다. 학생들이 학교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길 바라는 간절한 소망으로 오랜 시간 학교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 결과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정현 목사는 한 지역의 일반 학교들을 뜨거운 예배의 현장으로 변화시킨 주인공이 되었고, 나도움 목사는 학생들이 부르면 어디든 달려가는 ‘학교사역자’가 되었습니다.


비대면 시대도 청소년을 향한 그들의 사랑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다음 세대 사역은 이제 거의 불가능 하다는 변명대신 어떻게든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저자들은 코로나 시기인 현재도 여전히 활발하게 온라인으로 스쿨처치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뜨거운 열정, 이론과 실제를 넘어서 삶으로 보여주는 생생한 스쿨처치 사역 현장을 만나보세요!


“우리는 학교에서도 크리스천입니다.”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학교에 교회를 세운다!


 스쿨처치의 핵심은 ‘학생들의 자발성’에 있습니다. 스쿨처치는 학생이 세우고, 학생이 인도하고, 학생이 모임을 유지합니다. 교회와 사역자는 밖에서 학생들을 돕고 기도하며 응원할 뿐입니다. 요즘같이 모든 것이 풍족한 시대에 청소년들을 자발적으로 모이게 하고, 모임을 정착시키게 하는 힘은 과연 무엇일까요?


학생들이 직접 써 내려간 <우리의 고백>과 <스쿨처치 학생 예배자 Q&A>에서 확인해 보세요! 어리게만 보았던 학생들이 스스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스쿨처치를 세운 이유와 스쿨처치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린 감동적인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스쿨처치 사역자들의 다양한 사역 방법을 만나보세요. 학교들의 연합을 돕고 있는 김성준 목사(듀나미스 인천학교예배자연합 담당 사역자)와 교회가 학교를 품게 하는 최새롬 목사(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 지역 교회와 협력해서 스쿨처치를 세우는 최영환 목사(새에덴교회 고등2부 담당 사역자)의 인상 깊은 사역 스토리가 실제적인 도움을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