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을 위한 모든 은혜의 시작, 거듭남을 말하다

나에게 거듭났냐고 묻는다면?

저자명 손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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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좋은씨앗 / 작성일 2021-05-20

본문

거듭남의 복음이 선포되지 않고 있는 시대에 중생과 회심을 말하다!


오늘날 설교에서 거듭남의 복음이 선포되지 않고 있습니다. 교회 내의 모든 사람이 이미 거듭났다고 많은 분들이 착각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교회 안에는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 세례를 받았음에도 회심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거듭남 없이 종교 활동에 심취한 사람들이 교회에 넘쳐난다면 교회다움과 생명력을 잃게 되며, 그렇게 된다면 교회는 종교 단체나 동호회로 전락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거듭남은 구원을 위한 모든 은혜의 시작입니다. 거듭남 없이는 믿음, 칭의, 회개, 성화, 구원의 확신이 있을 수 없습니다. 거듭남으로 말미암아 우리 속에 계속된 변화들이 일어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그런 회심의 표지들을 다른 사람이 구원받았는지를 판단하고 정죄하는 데 사용하지 말고 자기 자신이 진정 거듭났는지를 점검하는 데 사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