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과 오해를 떠나 믿음으로 출발하는 신앙 여행 가이드

믿고 싶지만 믿어지지 않는 이에게

저자명 이종필

페이지 정보

출판사 아르카 / 작성일 2020-08-13

본문

교회 다니지 않는 사람이면 대개 기독교에 대한 관심은커녕 궁금해 하는 것도 거의 없을 것이다. 물론 요즘엔 교회는 다니지 않지만 스스로를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하는 이른바 ‘가나안 교인’도 제법 많은데, 한편으로 매주 교회는 가면서도 속으로는 기독교의 내용(교리) 중에 믿어지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 외견상의 기독교인도 의외로 많다.


그런 이들은 기독교의 주요 교리와 성경의 일부 내용이 잘 믿어지지 않아서 의심하거나 오해하여 결국 신앙생활을 지속하지 못하고 교회를 떠날 수도 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이들을 위한 책이다. 믿고 싶지만 (어딘가) 믿어지지 않는 사람, 믿음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를 잘못 알고 있는 사람, 즉 부분적으로 의심하고 오해하는 사람을 위한 책이다.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교회는 다니지만 기독교에 대해 아직 잘 모르겠다는 분

- 예수의 십자가 죽음은 믿겠는데 부활은 안 믿어지는 분

- 기독교를 의심하고 오해하는 이에게 설명하고 싶은 신자

- 기독교를 완전히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에게 선물하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