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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뜻'에 대한 총 9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인생 씨름 중 주시는 예기치 않은 기쁨
[목양토크] 작성자 by 전재훈 작성일 2022-12-23

저는 최대한 하나님을 신뢰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저는 끊임없이 의심하거든요. 끊임없이 이 구렁텅이에서 내가 빠져나올 수 있을까? 이 문제에서 헤어 나올 수 있을까? 그리고 계속 여기에서 잊힌 존재로 살아가는 건 아닐까? 이런 공포감들이 제 안에 있습니다. 그런 공포감들 속에서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죠. 그럴 때 하나님이 나 버리신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기 쉬운데 하나님이 뜻이 있어서, 계획이 있어서 지금 그렇게 조금은 낮추고 어렵고 힘든 시간들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거야 이런 생각들을 해요. 그런데 그런 생각을 놓칠 때…

이재정 목사_참 사랑을 찾아, 그 사랑을 따라
[설교] 작성자 by 이재정 작성일 2022-07-17

하나님과의 정직한 사랑의 이야기가 회복되어져 친밀하고 깊은 사귐을 가지는 이야기, 사랑의 누림이 확인되어지는 이야기, 이게 아가서의 노래들입니다. 아가서를 잘 묵상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더 풍성하게 보일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고 계시고요. 지금도 우리를 사랑하고, 사랑하기를 원하십니다. 이 사랑을 알아야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나라를 살 수 있는 것이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인생을 살 수 있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몸도, 마음도, 삶도 다 품고 갈망하는 게 '사랑'입니다. 하나님도 우리를 사랑하실 때 정신적인 …

정갑신 목사_행하려 하면 알리라
[설교] 작성자 by 정갑신 작성일 2022-05-31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고 할 때 그게 하나님 뜻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뜻을 가장한 사람의 뜻인지 어떻게 알 수 있겠어요. 저는 알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진정한 친밀함의 정도예요. 누군가와 친밀하게 소통한다고 할 때, 그것에 대한 최대의 장애물은 의심, 일방적 친밀함입니다. 여러분 부모가 의심하면 자녀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어요. 하나님을 의심하면 소통할 수 없어요. 분노, 두려움, 적개심, 원망, 용서치 못하는 마음 이런 것들이 있으면 그것은 결국 하나님도 못하실지 모른다 라고 내가 의심하는 거예요. …

존 파이퍼_어떤 예수님을 경배하나요?
[설교]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1-12-27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마 10:29) 그 의미는 그것들이 아주 하찮은 존재라는 겁니다.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나니”(마 10:29,30)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주사위들 모두 다, 그리고 집에 있는 여러분의 보드게임, 수천 개의 숲 속의 작은 새 한 마리도 하나님께서 다스리십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과 잠언이 설명하고 있는 거예요.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하나님에게는 너무 작아서 다스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