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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에 대한 총 31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베드로후서: 신앙과 거짓
[강의]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4-04-12

베드로후서의 부제목은 “신앙과 거짓”이라 하겠습니다. 베드로후서에 더해진 특별한 내용, 성경에 있는 이 특별한 서신서는 복음에 대한 이해입니다. 복음을 아는 방법, 복음을 보존하는 방법, 복음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잘 들어 보십시오. 교회에 가장 큰 위험, 교회가 복음에 충성하지 못하는 위험은 교회 밖에 있지 않다는 겁니다. 이것은 언제나 교회 안에서 발견됩니다. 하나님의 백성에게 가장 큰 위험은 하나님의 백성 안에서 발견됩니다. 복음에 대한 가장 큰 위험은 복음으로 모였다고 하는 사람들 가운데서 발견됩니다. 따…

마지막으로 세 번째 질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섭식 장애를 없애실 수 있나요? 지난 20여년 동안 기도했지만 저는 아직도 섭식 장애와 싸우고 있습니다” 그냥 연민과 공감을 할 수밖에 없네요. 이 육체의 가시, 지속적인 어려움에 쉬운 답과 빠른 해결책을 제가 제공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런 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과 계속 동행하며 우리가 연약할 때 그분의 능력을 믿기 원하십니다. 따라서 이 영역에서는 이 시대 문화가 여러분을 규정하고 있다는 걸 기억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이 시대 문화가 제공하는 정체성 형성은 …

예수님은 오늘날 우리를 대신하여 매일 완벽하게 사셨습니다. 정말 대단한 약속입니다. 정말 격려가 됩니다. 우리가 쉼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영광스러운지요. 그리스도 밖에서 다른 피조물 안에서 우리의 정체성을 추구하는 것은 우리에게 결핍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하는 것뿐입니다. 그것은 우리를 불안하고 두렵게 하고 궁극적으로 두려움으로 고립되게 할 겁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다른 사람과의 친밀한 교제를 훼방하고 방해하는데 그 이유는 우리가 자신에게 지나치게 집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우리는 수치심을 느끼는 경향이 있습니다. …

두 번째 질문은 이렇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가치가 어떻게 신체 이미지에 대한 엄청난 투쟁을 해 나가고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나요?’ 저는 우선적으로 일상의 투쟁에 연민과 공감을 표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누구인지를 기억하고 그리스도의 탁월성을 주장하고 선포하며 그분의 빛이 어둠 속에 비치게 하기 위해 투쟁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한번 존중하고 싶은 것은 망가진 세상에서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것이 어려운 도전이라는 겁니다. 또한 사회적 피드백을 통해 우리가 이미 알게 된 메시지는 압박의 무게로…

참 자기를 찾는 올바른 방법
[클리닉] 작성자 by Kevin DeYoung 작성일 2024-03-14

분명히, 분명하기를 바라는데요. 참 자기를 찾는 잘못된 방법이 있다는 겁니다. 친숙하게 반복하거나 주문처럼 되뇌는 그런 말은 종종 그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간주합니다. 그것은 단지 멋지게 표현하는 방법일 뿐입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것, 여러분이 누구인지에 대한 감각, 여러분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느낌이 당연한 것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것을 실행해야 하고 그것을 받아들여야 하며 그것에 따라 살아가야 한다고 하는 거죠. 문제는 거기엔 타락에 대한 가르침이 없다는 겁니다. 우리가 죄 많은 피조물이라는 것에 대한 이해가 없…

세속적인 자료에서도 소셜 미디어를 자존감을 파괴시키는 대량 파괴 무기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세속 심리학적 입장에서 보아도 강력한 메시지입니다. 우리 영혼을 공격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겁니다. 포토샵으로 처리된 수많은 꾸며진 현실과 가상 현실에 의해서요. 앱들이 있어서 얼굴을 바꿔 주고 좋아하지 않는 신체의 일부를 바꿔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완벽하게 만들고 결점을 없애는 데 극도로 집중하고 우리가 누구인지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제시하며 그것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가져야 할 확신과 우리가…

첫 번째 질문을 살펴봅시다. 첫 번째 질문은 ‘섭식 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을 위한 성경적 격려가 무엇이며, 이 섭식 장애는 죄인가요?’입니다. 섭식 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을 위한 성경적 격려는 무엇이며, 이 질문은 우리가 그 어려움을 어떻게 개념화하는지, 그것이 죄인지, 어떻게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며 그것을 이겨 나갈 수 있을지에 관한 질문입니다.우선은 문제 해결의 초점이 부당한 행동 수정이나 외적 활동과 행동에 있지 않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정체성의 개념과 우리가 누구인지가 이 모든 질문에 대…

복음은 청소년들을 어떻게 변화시키나?
[클리닉] 작성자 by Jaquelle Crowe 작성일 2024-02-08

복음은 모든 것을 변화시킵니다. 그래서 복음으로 변화된 삶을 산다는 것은 삶의 모든 것이 바뀐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첫째로는 우리의 정체성이 변화합니다. 인간으로서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관한 것이죠. 우리는 더 이상 세상의 기준에 의해 규정되지 않으며 더 이상 죄에 의해 규정되지 않으며 우리가 한때 하고 싶었던 것들에 의해 규정되는 것이 아니라 복음에 의해, 하나님에 의해 규정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우리의 정체성이 정의되는 겁니다. 그리고 이와 관련하여 우리 삶 전체의 이야기가 바뀌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우…

반기독교 시대의 거짓말 4: 성전환은 정상이다
[클리닉] 작성자 by Rosaria Butterfield 작성일 2023-11-23

제가 불신자였을 때 저는 전적으로 성전환은 정상적이고 성적으로 다른 것일 뿐이라고 여겼습니다. 그런 이유로 저는 성전환주의 공동체에 속한 사람들을 여럿 알고 있었습니다. 또한 페미니스트 세계관을 믿기 때문이기도 했는데요. 그것은 성(sex)과 성별(gender)은 구분되며 성별(gender)이야말로 인격을 확실히 구별하는 개념이라고 보았던 거죠. 그런데 그것은 성경적 관점으로는 사실이 아니지만 페미니스트 관점에서 보면 그것은 거의 ‘교리문답’ 같았습니다. 그들 공동체에 속하려면 그것에 먼저 동의해야 하는 그런 거였죠. 그래서 그것이…

반기독교 시대의 거짓말 3: 페미니즘은 세상에 이롭다
[클리닉] 작성자 by Rosaria Butterfield 작성일 2023-11-16

저는 대를 이어 내려오는 페미니스트 가정에서 딸로 태어났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그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겼습니다. 어린 시절에 누가 제게 와서 ‘오, 너는 나중에 의사랑 결혼하게 될 거야’라고 하면 저의 어머니는 그 사람 말을 바로 가로채고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딸이 의사가 될 거예요. 의사랑 결혼하는 게 아니라요’ 그래서 저는 종교적 회의론과 페미니즘 속에서 자라났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열심히 일하셨고 저는 그것이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당시엔 이런 신에 대해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불신자였지만 남자와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