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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에 대한 총 6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그때는 타락할 가능성 조차도 없다
[강의] 작성자 by Don Carson 작성일 2023-12-05

이런 사회를 상상해 본 적이 있습니까? 사회가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하게 순수할 뿐만 아니라 그런 사회에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상상해 본 적이 있나요? 상상하기가 매우 어려울 겁니다. 누군가 혹은 어떤 것에 대해 거짓말을 한 적이 없다는 것은 어떤 걸까요? 항상, 늘, 언제나 마음과 영혼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건 어떤 모습일까요? 주변의 모든 사람이 절대적으로 진실한 사회에 산다는 것은 어떤 모습일까요? 아시겠어요? 그것이 평범하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마음에는 그것이 평범하다는 겁니다. …

창세기 후반에는 두 명의 가나안 교인이 있다고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38장에는 유다라고 하는 야곱의 네 번째 아들이 동생 요셉을 팔아먹은 다음에 아마 죄책감에 시달렸는지 야곱의 품을 떠나게 됩니다. 야곱의 품은 당시 유일하게 있었던 구약 교회였죠 그런 교회를 떠나게 되었다가 나중에 돌아옵니다. 근데 또 한 명의 가난안 교인이 있는데, 그는 요셉입니다. 요셉은 형들에게 팔려서 구약교회를 참 좋아했지만은 억지로 교회를 떠나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떠난 이후에 나중에 요셉이 성공을 했죠. 국무총리가 되었습니다. 요셉이 알고 있었던…

콜린 핸슨_예수님과 교회를 분리하지 말라
[특집] 작성자 by Collin Hansen 작성일 2022-07-21

우리는 모두 이런 말을 들어 보았습니다. ‘기독교는 관계이지 종교가 아니다.’ 또는 ‘나는 예수님은 사랑하지만 제도적 교회는 싫어한다.’는 말을요.어떤 면에서 사람들은 그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이유는 예수님을 죄인들이 운영하는 교회에서 분리해서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우리와 같이 때로 엉망인 사람들이 운영하는 교회에서 말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둘을 분리하기를 원하는 겁니다. 하지만 문제는 에베소서 5장 25절 말씀을 보면 예수님은 교회를 매우 사랑하여 자신의 생명을 주셨다고 합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신 이유가 단지…

설교하는 동안 이뤄지는 청중의 반응
[클리닉]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2-05-05

그러니 사람들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내가 무심코 한 말에 그냥 “아멘”이라고 하지 마십시오. 이것은 “아멘”에 합당하지 않았습니다’라고 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설교자와 이런 식으로 단순히 주고받는 걸 반복하는 동안 방금 설교한 말씀과는 연결이 끊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말하려 했던 것은 그것은 아니었지만 이 점도 짚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도 적용됩니다. 제가 말했듯이 우리는 설교의 마지막에만 권고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우리가 사람들을 부르는 것은 나중에 자녀에게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말하려는 것이 아니라 지금 바로 지금…

아마도 그들의 목사가 부도덕성 때문에 사임했다는 말보다 성도들에게 더 가슴 아픈 말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도덕성 문제라 하면 여러 가지 죄일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보면 대체로 그것은 육체의 죄입니다. 정욕, 죄, 간음 등 모든 종류의 성적 죄를 의미하죠. 그건 그야말로 숨이 멎을 만큼 충격적인 비통한 일이지요. 달리 방도가 없습니다. 이런 때에 우리가 바로 겸허히 인정해야 하는 건 하나님이 주신 목사도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말예요. 그래서 성경은 명확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가르치는 자는 더 높은 판단 기준을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