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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에 대한 총 35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디모데전서: 교회의 질서
[강의]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4-02-23

이 주제들은 오래전 바울이 디모데에게 쓴 것이지만 지금도 유효합니다. 이 주제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시기 적절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 말씀의 부유함입니다. 오랜 세월 변하지 않습니다!.디모데전서와 후서에는 바울 사도가 젊은 목회자 디모데에게 쓴 개인적인 지침이 담겨있습니다. 이 두 서신서는 멘토링 같습니다. 신앙의 연륜자가 신앙의 청년에게 주는 권면이며 결과적으로 많은 격려가 됩니다. 디모데를 향한 바울의 사랑을 보게 되고 디모데가 교회 사역을 잘하기 바라는 바울의 소망을 보게 됩니다. 이 서신서는 목회자에게 쓴 것이기 때문…

우상의 속박에서 벗어나게 하는 일
[설교] 작성자 by Tim Keller 작성일 2023-10-14

끝으로, 우상에도 여전히 속박될 수 있습니다. 제가 우상에 대해 말하는 걸 들어본 적 없는 희귀한 사람이 혹 있을까봐 아주 간단히 설명하죠. 왜냐하면 출애굽 사건을 이해하는 데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보다 어떤 대상을 더 사랑한다면 혹 하나님을 믿고 있더라도요. 인생의 의미를 찾고 지키는 데 하나님보다 더 중요한 대상이 있다면 여기에 있는 모든 사람과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그 대상은 말하자면 가짜 하나님, 거짓 하나님, 인생의 실세입니다. 또한 언약의 주인이 되죠. 일종의 언약 관계가 맺어지거든요. 그래서 계속 이렇게…

로이스 켈렌브링크_깊은 상처와 고통을 다루는 방법은?
[Q&A] 작성자 by Lois Kehlenbrink 작성일 2023-06-18

하지만 과거로 돌아가 당신의 고통과 상처를 다루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우리의 상처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도록 돕는 가장 위대한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목회자들을 상담하다 보면 그들이 어떻게 유기되었는지 어떤 손상을 입었는지 여러 해가 지나도 바뀔 것 같지 않다고 생각되는 것들이 무엇인지 함께 돌아보면 어떤 순간 슬픔의 사람을 소개하는 지점에 이르게 됩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세주이지만 슬픔의 사람이며 슬픔에 익숙한 분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것은 그리스도의 상처로 한 걸음 더 들어가 그분과 교제할 …

누구든지 목회자로서 매우 메마름을 경험하고 있는데 성경 읽기와 기도와 같은 은혜받는 훈련을 하고 안식을 취해도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슬픔이나 우울과 같은 것일 수도 있는데 대부분 그것은 내게 고통스러운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가 슬픈 것은 내게 슬픈 일이 일어났기 때문이고 그것은 나를 되돌아보거나 상담자를 찾아야 할 때입니다. 당신의 과거를 안내할 수 있는 사람을 말입니다. 만일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상처를 다루지 않으면 사람들을 잘 이끄는 당신의 능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겁니다. 누군가를 찾아 당신의 아픔을 …

제가 발견한 것 중 정말 흥미로운 것이 있는데요. CTC가 저를 고용한 이유는 그들과 세계 지도자들이 그들의 목회자와 지도자들의 영적, 정서적 건강을 걱정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 일을 하면서 전세계의 많은 목회자와 함께 일하는 특권을 누리고 있는데요. 한 가지 저를 놀라게 하고 주목하게 한 것이 있는데요. 제가 CTC에 합류하기 전에 약 22년 동안 상담 사역을 했습니다만 목회자들을 상담할 때 나타나는 상처의 정도 때문입니다.제가 결론적으로 보게 된 것은 그들이 마치 어려움 속에서 살아 남아 자라난 아이들과 같다는 겁니다.…

‘영적 침체’는 여러 가지를 의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냥 피곤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목회자들은 설교 준비와 목양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때로 그 일이 힘들기만 하고 보상은 없을 수도 있습니다. 비판은 많이 받지만 그 비판이 얼마나 내적으로 고통스러운지 아무도 모르거나 아주 소수만 알기 때문이죠. 때로 목회자들은 그냥 피곤할 거고 그러면 쉼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영적 침체를 경험하고 있다면 삶에 대한 약간의 목록을 만들어 충분한 쉼을 얻고 있는지, 건강하게 음식을 섭취하고 있는지, 운동할 시간을 갖…

팀 켈러와 돈카슨이 남긴 TGC DNA
[특집] 작성자 by Julius Kim 작성일 2023-03-22

Q6. TGC와 TGC 글로벌 네트워크의 관계와 그 발전 방향에 대해 말씀해 주시고, TGC의 중점 추진 사역과 비전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제가 매우 감사하는 것 중 하나는 돈 카슨과 팀 켈러가 이 단체에 남긴 훌륭한 유산입니다. 이 단체가 세워진 맨 처음부터 그들은 진정으로 이 단체가 그들 자신이나 미국 교회에 국한되지 않기를 원했습니다. 그들은 이것이 하나의 운동이 되기를 진정으로 원했습니다. 전통적으로 계승된 복음을 현대 교회에 전하고자 하는 같은 생각을 가진 복음 중심 목회자들의 운동이요. 그러기 위해서는 미국의 몇몇 개인이…

L4와 로잔 대회의 방향성
[특집] 작성자 by 마이클 오 작성일 2023-01-13

L4와 로잔 대회의 방향성 _마이클 오 대표((국제로잔위원회)* 2024년 한국에서 열리는 로잔세계대회를 앞두고 제3차 한국로잔 목회자 콘퍼런스가 [HOW 로잔운동: 뉴노멀 시대와 한국 교회]라는 주제로 2022년 10월 24일 - 26일 필그림하우스에서 열렸습니다. 그때 진행된 여러 강의와 설교, 패널토의 등을 복음과도시 홈페이지를 통해 연재합니다.

하나님의 시간표에 참여하여 얻은 복
[목양토크] 작성자 by 이재정 작성일 2022-11-11

선교적 비전을 공유하는 드림교회와 온누리교회의 선교적 사역이 만나서 하나님 나라의 일들을 이루어 가는 게 우리 교회의 비전이고 소명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의 자랑이나 기쁨을 이야기 하라면 이민교회 같은 느낌이 있어요. 육지에서 내려오셔서 인생의 2막을 시작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또 교육 때문에 자녀를 데리고 이곳에 와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기존의 신앙생활과 다른 낯선 곳이잖아요. 여기서 하나님을 찾게 되고 새롭게 만나게 되어서 '내 발로 교회 온 게 처음입니다'라고 하며 오시는 분도 있고 '내가 이제껏 오해하고 있었던 하나님…

한국교회의 미래는 어둡지 않습니다!
[목양토크] 작성자 by 손광수 작성일 2022-10-21

저는 한국교회의 미래를 밝게 봅니다. 그 이유는 제가 참석한 세미나에서 이런 저런 젊은 목회자들을 많이 만났는데 그 젊은 목사님들, 저도 벌써 40대 중후반을 지나고 있는데 30대 젊은 목사님들이 건강한 교회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우리 복음과도시 세미나에 찾아와서 배우려고 하고 몸부림치는 모습을 보면서 “한국교회의 미래가 밝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교회를 개척하면서 젊은 시절에 개척해서 힘들지만 자생을 하고 또 살아남고 또 교회를 세워가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한번 더 한국교회의 미래가 어둡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