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에 대해 아마도 가장 중요하게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에베소서 5장 25절에서 볼 수 있는데요. 리더십은 권리와 힘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리더십은 책임과 희생에 관한 것입니다. 결혼 관계나 다른 기독교 영역에서 장이 되고 리더가 되는 것은 권리와 힘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책임과 희생에 관한 것입니다. 25절을 다시 읽어 봅시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예수님은 힘 자랑하러 이 땅에 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분은 희생하러 오셨습니다. 그분의 신부인 교회를 위해 죽는 것이…
Q1. 간단하게 자신을 소개해 주시고, 이번 한미 리더십 컨설테이션에 대한 소감과 기대를 말씀해 주세요.저의 이름은 줄리어스 김이고 TGC 대표로 섬기고 있으며 2년 반 동안 대표 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는 실천신학 교수로 재직했습니다. 캘리포니아 남부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요. 그 기간은 멋진 20년이었습니다. 저는 지금 파트타임으로 계속 가르치고 있지만, 현재 저의 주된 역할은 TGC를 이끄는 데 있습니다. 그 외에도 저는 협동 목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에스콘디도에 있는 새생명장로교회에서요. 벌써 22…
요셉은 결혼한 지 얼마 후에 온 애굽을 순찰하니라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왜 그렇게 했습니까? 그것은 나에게 이 국무총리의 자리를 주신 것은 이렇게 즐기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애굽 백성을 섬기라고 주신 일이라 하나님이 나한테 그 일을 맡기셨다는 그런 소명의식이 분명했기 때문에 순찰의 결과 47절에 정말 요셉의 꿈 해몽대로 소출이 7년 동안 어마어마하게 생겼고 그리고 48절 요셉이 애굽 땅에 있는 그 7년 곡물을 거두어 각 성에 저장하되 각 성읍 주위에 밭의 곡물을 그 성읍 중에 쌓아두었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 결과 애굽에서는 7년의…
"영적으로 건강한 리더십 공동체는 힘든 이야기도 기꺼이 들으려 해야 합니다. 리더의 두 가지 품성적 자질이 있는데요. 영적으로 건강한 리더십을 위해 꼭 필요한 겁니다. 첫 번째는 사람들을 쉽게 접근하게 하는 겸손의 자질입니다. 두 번째 품성적 자질은 정직을 사랑하는 용기입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접근하기 쉽도록 겸손해야 하고 정직을 사랑하는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서로를 보호할 수 있으며 기독교 리더들에게 일어난 여러 불상사들을 막을 수 있을 겁니다."
"우리가 종이 되는 것은 상상하기도 어려우며 유쾌한 모습은 아닙니다. 마가복음 9장에서 보면 예수님은 처음으로 그분의 임박한 죽음에 대해 아주 구체적으로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함께 걸어가고 있는 제자들이 뒤에서 논쟁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그분은 그들에게 무엇에 대해 논쟁하고 있냐고 묻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신뢰해야 하는 이들이었습니다. 복음을 온 세상에 전하도록 말이죠. 그들은 대답하기 창피했지만 결국 그들이 논쟁하고 있던 건 왕국에서 누가 가장 큰 자가 될지에 대한 거였죠. 이것이 얼마나 어처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