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예수님이 체포 당해 끌려가실 때 제자들은 칼을 빼어 그중 한 명을 치려 했는데요. 예수님이 그러시죠. "내가 열두 군단이나 되는 천사를 부를 수 있는지 모르느냐? 일개의 로마 부대가 열두 군단의 천사를 상대할 수 있다고 보느냐?" 그분은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죽임을 당하려고 오셨습니다. 죽기 위해서요.* TGC 강의 시리즈 영상입니다. 여기서 돈 카슨은 예수님이 체포되어 끌려가시는 상황을 묘사하며 그분이 오신 목적을 제자들이 어떻게 오해했는지 설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