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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에 대한 총 16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히브리서: 옛 언약과 새 언약의 대조
[강의]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4-03-22

히브리서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최후의 말씀으로 우리에게 제시합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이 보다 더 나을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정점이고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모든 것 위에 뛰어나신 분입니다’히브리서는 아주 철저하게 복음과 성경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로마서와 비슷합니다. 로마서의 중심 대조는 율법과 은혜였습니다. 율법이 해낼 수 없는 일을 은혜가 해낸다는 것이었죠. 히브리서에도 중심 대조가 있습니다. 그것은 옛 언약과 새 언약입니다. 옛 언약의 부족함과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된 새 …

# 악플_분노로 반응하는 문제
[클리닉]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3-07-13

아마도 제가 소셜 미디어에서 팔로우하는 사람 50 명 정도 경건한 목소리와 지혜로운 목소리를 내는 이들이 있는데요. 저는 그들의 목소리에 매우 감사하며 통찰력과 격려를 얻으며 죄를 깨닫곤 합니다. 그들의 게시 글에서 말입니다. 최근에 제가 매우 존경하는 한 분이 어떤 게시 글을 올렸는데요. 첫 번째 댓글이 "인마 입 닥쳐 입 닥쳐"였습니다. 저와 함께 한 번 생각해봅시다. 그것은 숙고한 생각이 아닙니다. 주의 깊게 가다듬어서 다음의 대화로 이어 나가는 방식이 아닙니다. 그것은 단지 감정적인 반응에 불과합니다. 총 …

반응성: 소셜 미디어 사용법을 고민해 보다
[클리닉]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3-06-29

아마도 제가 여러분에게 이렇게 말할 필요는 없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 건 우리가 해롭게 반응하는 문화에 젖어 있다는 겁니다. 그것은 감정적으로 움직이는 문화입니다. 두려움과 분노로 움직이고 복수심이 강하고 무례하게 반응하는 문화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겐 도움이 필요합니다. 완전히 새로운 관계 모형이 필요한 건 아닙니다. 우리는 그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서 찾을 수 있고 그것에 대해 어느 정도 시간을 들여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몇 주 동안 우리가 살펴볼 것은 이러한 해롭게 반응하는 문화의 다양한 측면입니다. 해로운 것들과…

분명 불안과 우울의 감정은 참으로 다루기 힘든 감정입니다. 우선 우리가 알기 원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은 당신이 어떤 상태이든지 당신을 사랑하며 하나님은 당신의 고통을 아시고 고통 중에 있는 당신을 공감하신다는 겁니다. 당신의 상처를 인식하며 그것을 친밀하게 알고 계신다는 겁니다. 긍휼히 여기시는 대제사장이 어려움 중에 있는 당신과 함께 하신다는 겁니다. 하지만 질문의 내용을 보면 죄책감을 느낄 때, 내가 어떻게 하느냐는 겁니다. 죄책감은 보통 우리가 뭔가를 잘못했을 때 해당하는 단어입니다. 우리가 어떤 잘못을 했다는 의…

에드 웰치_두려움 속에서도 성장하려면?
[Q&A] 작성자 by Ed Welch 작성일 2023-01-08

성경은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것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럼 우리가 기대해야 하는 건 무엇일까요?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 삶에서 성장한다는 건 어떤 모습일까요? 그것은 시편 56편 말씀과 같습니다. 마음으로부터 정직하게 아뢰라고 우리를 초대하는 말씀입니다. 그 다음엔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 하나님께서 가까이 계시며 그분에게 우리가 얼마가 소중한지를 말씀하신다는 겁니다. 우리의 머리카락도 세실 만큼 우리를 매우 잘 알고 계십니다. 두려움에 대해 토로하면서 ‘내가 당신을 믿습니다’를 반복하는 겁니다. 두려움에 대해 말하면서 ‘내가 …

팀 켈러_죽음이 두렵지 않다고 하지 마라
[설교] 작성자 by Tim Keller 작성일 2023-01-21

우리는 미래를 인격적으로 경험합니다. 스토아 학파는 동양 철학자들처럼 말하기를 죽은 후에 존재는 지속되지만 본래의 자아가 이어지진 않는다고 했죠. 영혼의 일부가 되거나 세계를 구성하는 물질이 되거나 그런 식으로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속되어도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는 거예요. 흥미롭죠. 요즘 사람들도 계속 말합니다. 이렇게 말해요. 죽게 되면 다 끝나서 죽음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고 하거나 또한 말하기를 죽으면 우주의 일부가 된다든지 윤회에 들어간다고 하죠. '라이온 킹'이 그러잖아요. 죽으면 비료가 되어 그로부터 다른 생물이 먹는…

에드 웰치_두려움, 어떻게 해야 할까?
[Q&A] 작성자 by Ed Welch 작성일 2023-01-01

우리 삶이 끝없는 위협을 경험할 것이라는 겁니다. 시편을 살펴보면 이것이 주된 주제입니다. 다윗은 특정한 원수에 대해서 끊임없이 이야기합니다. 때로 평판이 문제인 것 같지만 생명을 보존하는 문제가 더 자주 등장합니다. 시편 56편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사람이 나를 삼키려고 종일 치며 압제하나이다” 시편 56편은 우리가 나아가기 원하는 방향을 약간 생각할 여지를 줍니다. 시편 기자는 현존하는 두려움에 대해 말하고는 잘 알려진 구절인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내가 주를 의지하리이다”라고 합니다. “내가 …

예수님이 ‘염려하지 말라’고 하시는 상황을 보면 마치 그분이 우리와 산책하고 있는 것 같아요. 함께 걸으면서 공중의 새를 가리키고 하루 피었다가 다음날 지는 들의 백합화를 가리키며 새들이 어떻게 돌봄을 받고 있는지 백합화가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설명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피조물도 돌보시는데 우리가 새들과 백합화보다도 더 귀하게 여기지 않겠느냐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형상을 따라 고유하게 창조되었는데 말입니다. 그분과 복음 조차도 그분의 백성인 우리를 위해 있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그 말씀은 아주 감미로운 말씀입니다. 누군가 ‘…

‘성경 말씀은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게 쉽지 않다’고 질문한 사람은 그것이 더 쉬워지기를 원하는 거죠. 그러므로 우선 이 질문을 한 사람은 굉장히 성숙한 사람이라 생각됩니다. 저보다도 훨씬 더 성숙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질문의 핵심은 성경이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는데 우리 대부분은 내일을 두려워할 것이고 우리가 주님께 아뢸 때도 두려워한다는 걸 알고 있고 두려움이 남은 생애 동안 우리를 계속 괴롭힐 거라는 것도 안다는 겁니다. 그럼 우리가 주님 앞에 어떻게 나아갈 수 있을까요? 두려워하지 말라는 주님의 말씀이 명령인 것 같…

우리가 불확실하고 잔인한 현실을 대하거나 인생을 살며 세상 속에서 찾아오는 고통으로 몸부림칠 때 하나님이 뭘 하시는지 의문을 품죠. 그러나 답을 얻지 못해 욥을 다시 읽어보기도 합니다. 우리가 전에 살펴 본 지혜문학입니다.그런데 거기서 하나님이 뭐라고 하시냐면 우리는 결코 이해할 수 없다는 거예요. 하지만 이제는 새로운 내용을 확인할 수 있죠. "하나님의 상처만이 우리의 상처에 말을 건넬 수 있으니 어떤 신도 상처를 받지 않았으나 당신은 그러하나이다" 여러분이 신뢰할 수 있는 하나님은 주권적일 뿐 아니라 피 흘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