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상세검색
'금광교회'에 대한 총 1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너무 기도도 힘들고 아니 너무 힘들어서 기도조차 나오지 않는다. 그럴 때는 그냥 주저앉아서 "주님 아시지요?" 그냥 그렇게 한 말씀해도 마치 엘리야에게 찾아오신 그런 하나님처럼 찾아와서 만져주시고 위로해 주실 것이라고 또 신약에도 보면 바울 같은 경우도 그랬어요. 굉장히 열정적인 사역을 했던 사람인데 너무너무 힘이 드는 것이에요. 몸도 아프고 상황도 어렵고 그 때 하나님이 바울에게 하신 말씀이 뭐냐 하면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고후 12:9) 라는 답이었어요. 나에게 주어진 이런 어려움이 사실은 하나님의 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