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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에 대한 총 5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천국이 될 때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Marshall Segal 작성일 2022-09-22

한 문장이 삶을 바꾸기도 한다“한 문장이 우리 마음에 너무 강력하게 박혀 다른 모든 것을 잊게 만들 때, 바로 그 한 문장이 끼친 효과는 엄청날 수 있다.”―존 파이퍼복음은 사람들을 천국으로 보내는 길이 아니다. 복음은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길이다.사람들은 종종 인생의 중요한 순간을 “하나님께서 내 세계를 뒤집어놓으신 날”로 묘사한다. 생각지도 못한 어떤 경험과 대화, 또는 시련이 자기 자신과 삶, 인간관계, 주변 세계를 보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꾼다. 내 경우에는 대학교 2학년 때 하나님께서 내가 생각하던 천국을 뒤집어놓으…

육아가 즐겁지 않아도 괜찮다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Kristen Wetherell 작성일 2021-05-05

“모든 순간을 즐기세요.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고, 이 사실을 알기 전에 아이들은 떠나갈 거예요.” 모든 순간을? 아이들이 어렸을 때를 기억하는가? 아이들이 떼쓰고, 카시트에 앉히기 위해 전쟁을 치르고, 똥 기저귀를 갈고, 새벽 5시 반에 일어났던 모든 순간이 즐겁지 않았다. 헌신적이고 보람 있는 순간들이었지만 즐겁다고?시간은 빨리 지나갈지 모르지만 그 시간만큼은 더디게 간다.나는 두 살 된 아이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어린아이를 키우는 동안 역시 “모든 순간을 즐기라"라는 말을 들었을 것이고 당신도 나처럼 “그래 네 말이 …

절망의 구덩이에서 나를 건져 준 말씀의 밧줄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Vaneetha Rendall Risner 작성일 2021-02-21

언젠가 절망의 구덩이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주는 능력을 발견한 적이 있다.첫 번째 남편이 나를 버렸을 때였다. 당시 나는 깊은 구렁에 처박히는 느낌이 들었다. 마치 회오리바람에 붙들려 이전에 누리던 행복하고 안전한 생활로부터 번쩍 들리더니 이내 캄캄한 우물 속에 내던져진 기분이었다. 나는 그 자리에 주저앉아 며칠 간 홀로 있었다. 다시 걸어갈 여력이 있는지, 그러고 싶은 마음이나 있는지 고민했다. 거기에는 빛이 없었다. 앞이 어두워 아무것도 볼 수 없었다. 그때는 지금처럼 살 수 있으리라곤 상상할 수도 없었다. 다시 행복해질 수 있다…

철저하게 부활에 소망을 둔 삶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19-08-31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고전 15:19). “또 어찌하여 우리가 언제나 위험을 무릅쓰리요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내가 사람의 방법으로 에베소에서 맹수와 더불어 싸웠다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15:30-32).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청교도, 진정한 즐거움을 알았던 사람들
[교회] 작성자 by Joel R. Beeke 작성일 2019-04-30

당신도 어쩌면 이런 우스갯소리를 들어봤을 것이다. “청교도는 누군가 행복해 할지도 모른다는 염려에 사로잡힌 사람들이다.” 이처럼 현대인의 관점에서 청교도란 “흥을 깨는 사람들”, 또는 재미없고 “냉담한 신자들”로 여겨진다. 청교도와 관련된 표현에는 그런 선입견이 늘 따라다닌다.‘청교도’(Puritan)라는 단어는 16세기에 처음 등장했는데, 애초부터 비난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당시 평범한 영국인의 관점에는 양 극단의 사람들이 존재했는데, 그 한쪽이 로마 가톨릭에 속한 ‘교황 예찬자’(Papist)였고, 다른 한쪽은 ‘정확성에 집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