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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전도'에 대한 총 6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선교사여, 우리는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선교] 작성자 by Doug Coleman 작성일 2022-03-04

‘오늘날 타문화 선교에서 가장 큰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전문성이라고 대답할 선교사는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북아프리카 무슬림 베테랑 선교사 맷 로즈(Matt Rhodes)에게 전문성은 첫 번째 덕목이다. ‘성공에 지름길은 없다: 현대선교를 위한 선언문’(No Shortcut to Success: A Manifesto for Modern Missions)에서 로즈는 오늘날 선교사들이 전문적이지 않기 때문에 현대 선교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한다.이런 로즈의 주장이 특히 존 파이퍼(John Piper)가 쓴 ‘형제여…

예배드리고 나올 때 예배당 출구에 “당신은 이제 당신의 선교지로 향합니다”라는 팻말이 붙어 있는 교회를 본 적 있는가? 자기가 살아가는 지역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해외 선교만 선교라고 생각하는 것을 바로잡는 올바른 구호이긴 하다. 어디에 있든지 우리는 예수님의 증인으로 부름 받았다. 우리는 모두 지역사회에서 은혜의 복음에 헌신하도록 부름 받았다. 그러나 우리는 이 말이 해외 선교의 중요성을 약화하는 말이 되게 해서는 안 된다.나는 여기서 장기 선교사를 계속 파송해야 하는, 특별히 글로벌 팬데믹 상황에서, 세 가지 이유에 대해 말…

지금 기준에서 바울은 모자란 선교사였을까?
[선교] 작성자 by Jonathan Worthington 작성일 2021-08-12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신다. 그건 대단한 일이다. 그리고 그 안으로 우리를 부르신다. 그러나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그 사명을 “선교”라는 모자란 생각으로 축소한다.하나님의 사명은 문자 그대로 우주적 규모이다.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골 1:20).마지막에 적은 하나도 남지 않을 것이다. 그들 중에서 일부는 회개하고 돌아올 것이고 나머지는 멸망할 것이다. 하나님은 창조물 속에 있는 미움을 없애고 있다. 하나님은 …

왜 아직도 선교에서 미전도 종족이 중요한가
[선교] 작성자 by Brooks Buser • Chad Vegas 작성일 2021-06-18

민족 고유의언어를 쓰는 미전도 종족(ethnolinguistic people groups) 선교는 최근 들어 더 이상 선교에 있어서 전략적 우선순위 대상이 아니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그 중요성이 떨어지고있다. 그런 주장의 요지는 이것이다. 미전도 종족(UPGs, unreached people groups) 선교에 대한 지나친 강조 때문에 세계 선교가 다소 위험한 영역에 들어섰는데, 그것은 다름 아니라 성경적 방법 대신 세속적인 선교 방법을 쓰게 되었다는 것이다. 또 다른 주장도 있다. 미전도 종족 선교에 대한 지나친 강조가 각 나라…

선교의 전략을 바꾼 세 단어
[선교] 작성자 by Darren Carlson ㆍ Elliot Clark 작성일 2020-01-30

1974년 서방의 거의 모든 선교 단체가 채택한 전략은 다음 세 개의 그리스 단어 때문에 바뀌었다. 그것은 판타 타 에스네(panta ta ethne)이다. 이 단어는 특히 마태복음 24장 14절과 28장 19절에 등장해서 유명해졌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pasin tois ethnesin)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panta ta ethne)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1974년 로잔 회의(Lausanne Confere…

선교를 향한 마음의 문을 열어라
[선교] 작성자 by Andrew Knight 작성일 2019-03-13

이전에 세상이 전혀 눈여겨보지 않았던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그들은 우리 모두가 볼 수 있는 곳에 존재하고 있었다.나는 헬리콥터 위에서 찍은 어떤 사람들의 사진을 본 적이 있다. 그들은 바깥 세계와 단절되었던 아마존의 열대 우림에서 살아가는 부족이었다. 두려움, 놀라움, 불확실성이 드리운 사진 속 사람들의 얼굴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손에는 창이 들려 있었고 손가락은 위를 가리키고 있었다. 나는 사진을 응시한 채 그 종족을 그리며 묵상해 보았다. 그들은 바깥 세상에서 이루어진 세계화 및 기술의 진보와는 아무런 상관없이 지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