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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에 대한 총 7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거룩한 7일간의 도전“다시 부활하라!”최성은 목사의 지구촌교회 2021년 고난 주간 특별새벽기도회 설교문을 2023년 성주간 묵상을 위한 글로 재구성하였습니다.▶설교 영상1일(4.3)두려움에서 벗어나라-베드로(마 26-69-75)2일(4.4)불신앙에서 벗어나라-가룟 유다(마 27:1-10)3일(4.5)회색지대에서 벗어나라-빌라도(마 27:11-26)4일(4.6)세속주의에서 벗어나라-주변 인물(마 27:27-44)5일(4.7)진리를 붙들라-백부장(마 27:45-56)6일(4.8)용감하게 행동하라-아리마대 요셉(마 27:57-66)7일…

“사흘째 되는 날까지는”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Scotty Smith 작성일 2022-04-16

성 주간을 위한 묵상과 기도토요일묵상​이튿날 곧 예비일 다음날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이 빌라도에게 몰려가서 말하였다. “각하, 세상을 미혹하던 그 사람이 살아 있을 때에 사흘 뒤에 자기가 살아날 것이라고 말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사흘째 되는 날까지는, 무덤을 단단히 지키라고 명령해 주십시오. 혹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훔쳐 가고서는, 백성에게는 ‘그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되면, 이번 속임수는 처음 것보다 더 나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마태복음 2…

부활 후 우리 몸은 지금 모습 그대로일까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Matt Perman 작성일 2021-04-06

부활을 이야기하는 기독교인이라면 ‘새로운’ 몸을 입는 부분을 빠뜨리지 않는다. 만약에 이런 생각이 우리의 지금 몸이 ‘새 것과 같은 또는 새 것보다도 더 나은’ 몸으로 새롭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면, 그것은 틀렸다고 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가 부활해서 지금 이 땅에서 입고 있는 이 몸과 전혀 다른 종류의 새로운 몸을 입는 것으로 생각한다면, 그것은 부활과 관련해서 고민하는 기독교인이 한번 더 되짚어봐야 할 문제다.사실 성경은 우리가 부활하면 지금 이 땅에서 입고 있는 ‘바로 이 몸’이 변화될 것이라고 가르친다. 인간으로서 우리는 영…

두려움이 사라진다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Marshall Segal 작성일 2019-04-04

우리 모두는 죽음이 초래하는 아픔을 안다. 사랑하는 이를 암으로 잃은 경험을 갖고 있다. 우리 자신의 약함으로 하루하루를 견딜 뿐 아니라 과거의 실패를 부여안고 살아간다. 깨어져 버린 인간 관계, 그리고 죄가 초래한 끔찍한 결과와 매일 싸우고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이 세상이 얼마나 간절하게 부활을 염원하는지를.어떻게 죽음이 우리의 삶에 들어오게 되었을까? 죽음이 주는 아픔을 가장 크게 느낄 때는 언제일까? 누구나 어두운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수많은 책과 신제품 광고와 끊임없이 나오는 최신 기술(li…

빈 무덤을 둘러싼 역사적 정황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Paul Rezkalla 작성일 2019-01-30

십자가 처형을 받은 나사렛 예수의 무덤이 실제로는 빈 무덤으로 발견되지 않았다면, 기독교는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거짓말을 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 바울은 이렇게 말했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고전 15:17). 빈 무덤의 역사성은 이처럼 기독교 신앙에 중대한 역할을 한다.그렇다면 우리는 빈 무덤을 둘러싼 역사적 정황을 과연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1. 빈 무덤에 대한 믿음은 복음서나 바울 서신이 기록되기도 전에 존재했다바울은 고린도전서 15장 3-8절에서…

이 땅의 성전과 예수님의 빈 무덤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Chad Ashby 작성일 2018-12-04

예수님의 수난 이야기는 대제사장, 골고다, 두 강도, 빌라도, 군중, 십자가, 무덤, 그리고 예수님 자신과 같은 익숙한 요소들로 이루어진 친숙한 기사이다. 하지만 우리가 쉽게 간과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가 있다.마태에 따르면, 그 요소는 바로 성전이다.마태는 마지막 여덟 장에 걸쳐 성전을 16회 언급한다. 마태복음이 정점에 도달할 때, 성전이 중대한 관심의 대상이 되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마태의 서술이 십자가에서 성전을 지나 무덤으로 이동하는 흐름 속에는 독자들이 예상하기 어려운 문학 장치가 자리하고 있다.곧 마태는 전문가적인 스토…

우리 신앙은 역사적으로 검증 가능하다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Kathy Keller 작성일 2018-11-26

‘도븨라이, 노 프로븨라이’(Doveryai, no proveryai)라는 러시아 명언이 있다. 이 명언은 다른 언어들로 번역되어 더 유명해졌다. 그 뜻은 ‘신뢰하되 검증하라’이다. 이는 주로 다양한 국제 협상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어 왔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표현이다. 신뢰하지만 검증하고자 하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다. 신뢰는 정말 좋으나, 신뢰할 수 있는 증거를 가지고 있을 때 더욱 큰 힘을 발휘하기 때문이다.이 명언이 크리스천의 삶에도 적용될 수 있을까? 어떤 사람은 신앙을 ‘쉽게 믿을 수 없는 것을 믿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