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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대한 총 4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이야기: 미국 공중보건국장 비벡 머시는 어린이 정신 건강에 미치는 소셜 미디어의 잠재적 위험을 경고했다. 그리스도인 부모라면 지금 상황을 엄중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자녀를 보호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다음과 같다.배경: 부적절한 콘텐츠가 소셜 미디어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과 과도한 사용에 대한 조사가 증가함에 따라 보건당국의 경고가 나왔다. SNS가 젊은이에게 미치는 해로운 영향은 수면 방해에서 자살 충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머시는 정책 입안자, SNS 플랫폼, 부모에게 안전한 한계를 설정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13살이 안 된…

왜 소셜 딜레마(Social Dilemma)인가?
[이슈] 작성자 by Trevin Wax 작성일 2020-10-24

정보는 넘치지만 지혜의 기근 속에 사는 것, 그게 오늘날 우리가 처한 가장 큰 도전 중 하나이다. 각종 기계를 통해서 쉬지 않고 정보를 습득하는 우리는 거의 항상 온라인 상태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럴수록, 보다 지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또한 지혜의 마음을 가꾸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깊은 집중에 필요한 뇌 근육은 점점 더 약해진다. 정크 푸드로 머리를 채우는 우리에겐 이제 솔로몬 왕의 충고를 들을 마음도 또 에너지도 남아있지 않다. 그는 “지혜를 얻고” 또 “명철을 얻으라고” 말했다. 왜냐하면 “지혜가 제일”이기 때문이다(잠…

온라인에서 영혼을 지키는 네 가지 방법
[예술과 문화] 작성자 by Matt Smethurst 작성일 2020-08-03

인터넷이 사람의 진을 다 빼기도 한다. 그런데, 그것도 옛날 이야기다.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스크린의 유혹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영적으로 피해를 입힌다.“오, 이거 정말 끔찍한데”라고 말하면서 디지털 세상에서 돌아오는 사람을 아직 보지 못했다. 디지털 세상에 머무는 대부분의 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와우, 이제 사는 맛이 나.” 성경은 “뭇 사람을 공경하며”(벧전 2:17)라고 말한다. 이 명령에 순종하는 것은 그 어느 때라도 결코 쉽지 않겠지만, 지금같은 SNS 시대라면 더 힘들지 않을까?감사하게도 하나님의 말씀…

겸손으로 만나는 기쁨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David Mathis 작성일 2020-06-22

축소해서 말하는것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대신 과대 포장과 화려한 수식이 넘쳐난다. 대중적인 의사 소통은 하나의 장대한 사운드 비트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파티, 이벤트, 보도자료, 경연 대회, 정치 집회를 가리지 않고, 새로운 것은 과거보다 더 크고 화려해야만 한다.과대 광고와 과장, 화려함과 허세가 가득한 사회에서 우리는 자신의 온라인 프로필을 꾸미는 데 가장 그럴듯한 사진을 선택하고, 가장 내세울만한 성과를 강조하며, 이 모든 사실을 확인하는 데이터를 선택해 타임라인을 신중하게 채워간다. 지금 하려는 말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